내 소식

betcover!! [1389895] · MS 2025 · 쪽지

2026-03-23 19:05:53
조회수 123

Prologue 모의고사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988446

아이패드로 95분간 프롤로그 모의고사를 풀어봤습니다.

점수 : 92점 ㅁㅌㅊ? (#13 #15)
27번 뻬고 다 풀어서 97점인줄 알았는데, 27번은 찍맞하고 공통 두개가 날아갔습니다.

문항의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좋고, 사설틱한 문제는 거의 없지만 창의적인 문제는 많았습니다.
풀면서 도파민 느껴지는 문제가 많았고, 킬러문제들은 배워가면 좋을 논리나 태도를 학습하기 좋았습니다.
3모 보시기 전에 한번쯤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3번과 5번 문제는 보통의 발문이나 묻는 값과 색달라서 재밌었습니다.

9번 문제는 저는 삼차함수가 나오면 일단 도함수 찾아서 그리고 보는 습관 (좋은 건 아님) 이 있어서 잘 풀었는데, 당황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12번 문제는 두번째 식에 곱해진 1,2,4가 등비수열인 걸 보면 개빨리 풀려서 맛있었습니다.

13번 문제는 흔한 정적분인데 계산 실수로 틀렸습니다. 분수 계산은 더욱 정신차리고 해야겠네요.

14번 문제는 수선 그어서 직삼 쓰고 풀었는데 풀이 방법은 다양해보입니다. 계산을 잘해야 했습니다.

15번 문제는 조건을 엄밀하게 잘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하필 그렇게 풀면 나오는 오답이 선지에 있기도 했고요.
제대로 해석해서 풀어보니 잘 짜여진 퍼즐을 푸는듯한 느낌이 나는 맛있는 문제였습니다.

19번 문제는 계산이 좀 있지만 사실 이런 어삼쉬사 수준의 접선 문제는 자연수 대충 넣어보면 맞기 때문에 a=3 x=2가 바로 보여서 검토만 했습니다.

20번 문제는 짝수인 소수는 2가 유일하다는 중1수학이 쓰이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문제였습니다.

21번 문제는 비주얼에 비해서 간단하지만 미적스러운 느낌이 조금은 있었습니다.

22번 문제는 두 선분의 기울기가 1임을 역함수 관계를 통해 알아내면 점들을 잘 표현할 수 있는데, 거기에서 루트3이 바로 보여서 일단 풀고 넘어갔습니다.
해설지는 대칭성을 이용한 풀이를 하던데 꽤 쉽지 않지만 배워가면 좋을 풀이였습니다.


27번 문제는 처음 보는 유형이었고 못 풀고 찍맞했습니다. 해설지를 보니 막 어려운 건 아닌데 반성해야겠습니다.

28번 문제는 해당 유형 특유의 전형적인 문제였는데 전 글씨를 날려쓰다가 f(-1)과 f(1)을 헷갈려서 헛걸음을 좀 했습니다.

29번 문제는 시키는 대로 하면 쉽게 풀립니다. an을 등차수열의 합으로 표현할지 등차중항과 항 수의 곱으로 표현할지는 취향 차이 같은데 저는 후자 쪽을 택했습니다.

30번 문제는 260929와 유사했습니다. 제가 그 문제 때문에 9평 전체를 망쳤던 나쁜 기억이 있어서 대비가 되어 있었고, 그래서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냈습니다.


전반적으로 불공통 물미적이라는 작수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지만 수능 기준 1컷은 85, 만표는 141 정도 예상합니다.

좋은 모의고사 무료 배포해주신 Mn04님께 감사드립니다.
(재종에서 VPN 켜고 쓰는거라 이모지나 사진 첨부는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rare-Lufthansa rare-하츠네 미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