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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하는 쌍사 [1393143]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6-03-23 09:54:27
조회수 116

CDP 미쌍사 모의고사 1컷+주요 문항 해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985269

아직 안 푸셨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풀고 와주세요! 

이 글은 큰 스포가 됩니다


https://orbi.kr/00077967450/%5B%EB%AC%B4%EB%A3%8C%20%EB%B0%B0%ED%8F%AC%5D%20CDP%20%EB%AF%B8%EC%8C%8D%EC%82%AC%20%EB%AA%A8%EC%9D%98%EA%B3%A0%EC%82%AC%201%ED%9A%8C%20(%EC%84%B8%EA%B3%84%EC%82%AC%20%EC%98%81%EC%97%AD)


우선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컷+주요 문항 해설을 해볼텐데 오답률은 보정 없는 원 오답률입니다.


오답률 1위 8번 - 92.3%

오답률 2위 15번 - 76.9%

오답률 3위 6번 - 53.9%

오답률 4위 19번 - 46.2%


이렇게 나왔네요. 1, 2위는 예상했던대로 나왔는데 3위는 의외였습니다. 아무래도 파문만 보고 매력적 오답을 고르신 분들이 많았던거 같네요.


등급컷을 추정해보면 일단 8, 15번이 압도적인 오답률을 보였다는 점에서 수능 기준 1컷이 45점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고 표본 수준을 감안했을때 19번도 결코 쉬운 문항은 아니었기에 극단적으론 43점으로 나올수도 있겠으나 일반적으론 44점~45점으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주요 문항들만 빠르게 해설해보죠. 다른 문항이 궁금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3번입니다. 두번째 줄의 AP왕조를 정벌만 보고 3번을 고르신 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실제 시험이었다면 이거보다 훨 많이 틀릴것으로 예상됩니다. 근데 읽다보면 헤일로타이<<여기서 스파라타임이 바로 나오긴 합니다.

후에 델로스 동맹국에 대한 통제도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암시하는 힌트였죠.


6번입니다. 갈리아의 왕이 의회를 소집하고 교회에 세속의 의무를 지게 하였다? 필리프 4세(갈리아의 왕)가 삼부회(성직자,귀족,평민으로 구성된 의회)를 소집해 교회에 대한 과세 문제(세속의 의무)로 교황과 대립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에서 교황이 패배함으로써 교황권이 추락하였고 후에 아비뇽 유수 발발의 배경이 됩니다. 만들 당시엔 이렇게 많이 틀릴줄 몰랐네요.


8번입니다. 오답률 92.3%라는 무지막지한 수치를 기록했고 실제로 맞힌 분들 전부 전체 점수가 영 높지 않았던 점에서 전부 찍맞으로 보입니다. 즉 실력으로 맞힌 분들은 없었단 소리..

또한 점수대 별로 고른 선지가 달랐습니다.

고득점 (45점~48점) 하신 분들은 4번 정통 칼리프를

중간 득점 (30후반~44점) 하신 분들은 2번 우마이야를

저득점 (30아래) 찍으셨네요.

즉 저득점 실력으론 감도 못 잡았고

중간 득점 실력으론 1차 낚시에 걸렸으며

고득점 실력으론 1차 낚시를 피했으나 2차 낚시에 걸렸습니다. 시리아의 다마스쿠스, 지도자 자리를 둔 갈등만 보신 분들은 우마이야를 고르셨을 테고 조금 더 가신 분들은 이슬람이 최초로 이집트와 시리아를 정복했던 정통 칼리프를 고르셨습니다. 그런데 둘다 답이 아닙니다.

정답은 3번으로 우리=사산 왕조입니다. 

시리아와 이집트를 서술할때 수식어로 선조들의 땅,이 들어갑니다. 즉 1.우리의 선조들은 이집트와 시리아를 지배하였었고 2. 우리는 크테시폰 궁정을 무너뜨린, 3.시리아와 이집트를 점령중인 비잔티움과 대립한, 4.지도자의 위치를 두고 갈등 자들입니다.

우선 우마이야가 안되는 이유는 3번입니다. 우마이야가 수립했을때 시리아와 이집트는 이미 이슬람 영토였습니다. 이걸 캐치한 분들이 정통 칼리프를 고르셨는데  정통 칼리프가 안되는 이유는 1번 때문입니다. 정-칼의 선조인 초기 이슬람은 아라비아반도에 국한했지 이집트와 시리아를 지배한 적이 없습니다. 

반면 사산조는 크테시폰을 수도로 한 파르티아를 무너뜨리고 수립했으며 과거 이집트와 시리아를 지배했던 아케메데스 페르시아를 계승했고 (선조=아케메데스 인것) 현재 시리아와 이집트를 점령한 비잔티움과의 대립까지 1 2 3모든 조건을 성립합니다. 4번은 아니지 않나요? 라고 하실수 있으나 우선 4는 훼이크인 힌트이고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지도자의 자리를 두고 갈등하는건 만국 공통이라는 점을 알수도 있죠. 즉 제4대 칼리프 알리를 살해함으로 벌어진 갈등을 포함해 모든 권력 갈등이 이에 해당하기에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15번입니다. 역시나 매우 까다로웠죠.

(가) (나)를 아예 파악 못하신 분들도 많았고

(나)를 독일로 착각하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 문제는 굉장히 불친절한 문제인데 우선 가 나 판단은 뒤로 하고 당장 전쟁이 무엇인지 파악이 힘듭니다.

마지막줄에 가서야 동부 전선을 이탈한 국가라는 힌트로 

러시아가 이탈한 ww1라는 유추를 했어야 합니다

ww1임을 유추했으면 제 전쟁의 원인이 된 국가가 세르비아임을 토대로 지리적 추론을 해야 합니다. (가)가 중간 참여했고 발칸 반도 동맹과 "남부"에서 세르비아를 공격했다는 것에서 오스만 제국임을 (발칸 동맹국=불가리아)

여기서 (나)는 세르비아 북부이므로 독일, 오헝중 하나임을 유추해야 합니다. 여기서 성급히 독일로 가신 분들이 많았는데 밑에 (나)이 대한 또 다른 힌트가 나옵니다.

"반세기 전 갈등이 해결되지 않아 동맹을 이탈한 국가와의 전선" ww1에서 동맹을 이탈한 국가는 러시아, 이탈리아인데 러시아는 안되니 이탈리아라고 생각을 해야 하고 또 ww1에서 반세기 전이면 대략 1860년대입니다. 이때 이탈리아와 갈등한 국가? 오스트리아입니다. 

즉 (나)는 오스트리아>오헝으로 이어진 오헝임을 여기서 판단하셨어야 합니다. 오스만은 튀니지를 점령했고 오헝은 현 체코슬로바키아 지역을 지배했습니다 베르사유 조약은 "독일"과 협상국이 체결한 단독 조약이라 안됩니다.



청-명으로 낚는 문제였죠.

5천명을 5명의 호장에게 맡기니 호장당 천명= 

천호제입니다. 또한 남인에 대한 차별 암시까지 있으니 남송-원임을 알 수 있죠. (남쪽 천도는 카라코룸>대도/ 원 당시 여진족은 3등급 남인은 4등급)

 


뭐가 말이 많지만 케나 남부 ㄱ의 식민지 이게 유일한 힌트입니다. 케나 남부엔 독일령 동아프리카가 있었습니다

쉬운 문제는 아니라 생각했는데 기출변형이라 그런지 다들 맞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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