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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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하려고 담주 내로 자퇴할건데 아빠 혼자 반대해서 오늘 아빠 만나러 가거든요... 평소엔 할머니랑 둘이 살고 2살때부터 할머니한테서 자랐어요. 아빠랑 저랑 평소에도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고 저한테 새엄마 두고 업소 다니는걸 자랑처럼 얘기하고 아빠가 저를 대하는게 부모가 자식을 상대하는 느낌이 아니라 윗사람이 아랫사람 상대하는 느낌이에요. 저도 애초에 혼외자식이라 어렸을 때 심하게 당한건 아닌데 엄마 없는 애라고 조롱당한 적도 있어서 좀 그런게 있거든요... 부모는 부모다워야하고 자식은 자식답고 서로 사랑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저희 가족은 그런게 없어요. 아무튼 다른 친척분들이나 할머니는 다 삼반수 허락하시는데 아빠만 의절 얘기까지 나오는데 오늘 대판 싸울거같고 아빠 성격 생각하면 진짜 주먹으로 맞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설득도 안될것같은데 그냥 의절하는게 맞을까요...? 나이 어린 동생들도 있어서 너무 걱정돼요. 지금 복잡하기도 해서 글이 좀 두서없어보이는데 전 중견기업 이상을 목표로 취직하고싶고 제가 전에 쓴 글 보시면 알텐데 여러 힘든 일도 겪어와서 좋은 대학에서 좀 마음의 안정을 찾고싶은 마음이에요. 건동홍 이상 가고싶은데 아빠랑 의절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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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누가 대주는지가 중요할듯
아 수정이 안 되는거같아서 여기다 쓸게요. 그거때문에 이 글 쓴거에요. 할머니랑 친척분들이 어느정도 용돈 주시긴해서 책값으로 보태고 학원 안 다니고 독학으로 하려고 해요. 공부하는 습관은 잘 잡아놓은 상태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빠가 중소기업 대표이사인데 실질적으로 돈 다 가져가는 사람은 따로있어서 돈도 많이 못 벌어요. ai한테 다 대체당한다면서 억지로 폴리텍 온거고요.
돈대는게 아빠가 아니면 반대하더라도 수능한번더 보는게 나을수도 있음
이건 다른 질문인데 저런 아빠랑은 연 끊는게 더 나을까요
매우 개인적인 문제고 특히 그쪽은 삼반수라 하시는거 보면 성인같은데 스스로가 결국 신중히 판단해서 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이 글만 봐서는 그러지 못할 것도 없다고 생각함
네 인간적으로 너무 싫어요
먹고살게만 해줫으면 됏지 이런 인간들
연 끊는 것까지는 ㅁㄹ겟고 일단 오랫동안 거리를 좀 둬보는 게 어떨ㄲ가요
가정사에 왈가왈부 할 입장은 못된다만 저게 과연 아버지라고 볼 수 있나 싶습니다
제가 초등학생때도 저보고 엄마랑 아빠랑 ㅅㅅ해서 니가 태어난거다, 여자 거기보고 조개라한다 이런 망언을 ㅈㄴ게 해왔어요. 진짜 다른 가정들 보면 부러울 정도에요
저같으면 의절을 하겠어요 그게 자식한테 할 노릇입니까
저라면 의절 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