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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류어드 [1452298] · MS 2026 · 쪽지

2026-03-20 11:08:31
조회수 91

행시 1차 칠때마다 특이한 일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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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8일 작년에도 행시 1차를 치러 갔는데

그때 시험 자체보다도 그 전날 법원에서 이루어진

'윤석열 대통령(당시는 엄연한 대통령 신분) 구속취소 인용' 결정이 나온 후

검찰 측에서 즉시항고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하던 기사가 많이 나왔죠.


행시 1차는 수능과 달리 점심시간에는 시험장 밖으로 나갈 수 있고

휴대전화도 가지고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밥을 먹으면서도 뉴스들을 눈여겨 봤고

시험만큼이나 거기에 관심이 집중되었던거 같네요.


오후 자료해석, 상황판단이 끝나고 나서 집에 돌아가니

심우정 검찰총장의 소신에 따른 즉시항고 포기로

서울구치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되는 방송이 나오는데

서울구치소에서 나올 때 그 특유의 포즈(주먹을 꽉 쥔채 강렬한 인상을 남김)를

보여주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2026년 3월 7일 올해 행시 1차에서는

제가 기존 휴대폰인 갤럭시 노트 8을 8년째 쓰고 있어서

이제는 그만 놓아줄 때가 되어서..

사전예약 첫날 갤럭시 울트라 26을 샀는데

그땐 분명 배송이 3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고 했는데..


그 전날인가 갑자기 배송이 빨리 온다고 해서 

시험날인 7일에 도착한다는 알림을 받고..

점심시간에 집에 배송되었다는 알림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갤럭시 울트라 26을 받아보긴 했지만..

충전기 등 악세서리들을 당연히 27일 배송 기준으로 주문해서..

현재 새 제품을 쓰지도 못하고 보관중입니다.


아마 3월 끝나갈 때쯤 갤럭시 노트 8을

이제 놓아줘야겠죠.

물론 저는 사용한 휴대폰을 보관하기에

버리는 일은 없겠지만... 8년간 정말 애써주었고

제 노트8은.. 집의 서랍 한켠에서 RIP 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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