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는 이원준처럼 스키마식 독해가 주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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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제작 모고같은 거 보면 다 난도를 괴랄하게 내시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정보 자체의 붕 뜸이라고 생각됩니다.
소재 자체도 생소할 뿐더러, 정의가 필요한 단어들이 정의 없이 불친절하게 투척되듯이 지문이 전개돼요. 어려운 리트가 그렇거든요. 근데 역시 개인 출제의 한계인지 어려운 리트보다도 위의 같은 이유로 더 어렵게.. 쉽게 말해 ㅈ같이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스키마도 당연히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능숙한 독자라면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동시에 문장 내 개별 대상들의 의미도 느낄 수 있어야 진짜 좋음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가원이 가장 적합한 이유겠죠?
하지만 위와 같은 측면은 무시한 채 정보 이해 못 해도 스키마로 정보 처리가 되면 다 풀린다는 등 자작모고들은 그런 경향이 좀 심하네요 특정분 저격은 절대 아니고 그냥 여러 분들 거 5-6명 정도 풀면서 느낀 바입니다. 좋게 말하면 개성이 있는 건데, 그 개성이 약간 일부러 과도한 스키마나 리트의 어려운 면만을 모아놓은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전 리트보다 어렵더라구여 서술범주도 좀 안 깔끔한 게 있엇고요.
자작모 만드시는 분들께 제 의견도 참고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전 그냥 국어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뭐 저보다 뛰어나신 분들이 그런 모의고사를 만든다는 것도 알죠. 하지만 좀 더 의미론적인 글도 말이 생산해주셧으면 해요. 글이 너무 투박하고 붕 뜨는 느낌이 억지로 나니까.. 어후 리트보다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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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안목은 없는데 자기주장만 강한사람임
사실 개인출제 한계긴 합니다
베타테스터/검토진 구하는게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어서 나중에 과외할때 해설하다보면 아 이거 이런쪽으로 더 다듬을걸 하는경우가 참 많아서
제 스스로도 아쉽게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