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는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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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꿀 수 있는 유일한건 미세한 수능점수밖에 없다.
뭘해도 재능이 없다.
심오한 학문 입문을 버러지가 논해봤자 무슨 학부 수준 한참 못미치는 지능으로 학문적 기여는 커녕 의미가 있을까
권리가 없다. 애초에. 다 지적 노름일 뿐이고 학위 장사에 나는 환상을 좇고 있는거다.
고상해지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궁극적으로 자유로워지려고 하는게 아닌가?
이걸론 자유로워질 수 없다고
나는 이미 뭘 해야했는지 알고 있다.
여태껏그래왔던것처럼앞으로도죽을때까지척하면서 살래
문과 책을 덮고, 다시 기하 책을 펼친다. 5년의 죄악 굴레 다 던지고 기생충 룸펜이었던 나날을 뒤로하고 몇번의 선언과 번복 그에 못미치는 부끄러운 과거를 또한번 뒤로하고 다시 또 어쨌든 할 수밖에 없다 이것 아니면 뭘 할것인가 뭘 대단한걸 하겠다고 나는 이것 이상으로 대단한걸 찾을 수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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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이런 생각이 들 때 자야합니다
고마워요 잘자요 치약치약님도
저는 지금 못잘 것 같네요.. ㅋㅋ 좋은 밤 되세요

.. ㅋㅋ이 슬퍼요..
글을 쓰고 있었는데 누굴 보여주긴 부끄러운 수준이라 잠만 못 이루고 있었어요
어떤글인지 궁금해져요 근데 혼자 볼 글도 의미는 있어요 사랑해요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