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는데 집안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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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올해 재수하는 07인데 ㅅㅂ 집안형편이 생각보다 안좋은것같은데 어캄 우연히 부모님폰을 봤는데 대출도 엄청 여러군데 알아보고 친척들한테도 이미 돈 빌리고 그랬나봄 지금은 스카다니고 5월부터 독재다니기로 했는데 계속 부담을 드리는게 맞을까...현역때 붙은 학교 걍 등록했어야 되나 싶어서 갑자기 후회도 되고 주변에 부모임 지원받으면서 기숙다니고 애들도 ㅈㄴ부럽고..ㅅㅂ잡생각 들어서 공부도 손에 안잡힌다...근데 이대로 포기하면 고졸인데 어떡하냐 시발 ㅈ같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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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열심히해서 보답하면됨. 자식의 성공이 부모에게 가장 큰 기쁨
그런만큼 죽기살기로 열심히 하세여 ..
일단 수능 잘 보고 대학 붙고 나서 생각하면 되는 거니깐요 ..힘내세요
07이 걱정할 바는 아니라고 봄
감당 가능하다 생각하셔서 이미 지원해 주시기로 결정했는데
괜히 그거 걱정하다가 성적 깎아먹는 게
돈값 못하는 거임
저도 재수생이고 고2~고3때 알바하면서 학원비도 내봤는데 결국 뭐든 결과적으로 대학에 붙어야 의미가 있더라구요
죄책감 느끼시는 것도 당연한 감정이지만 그냥 동기부여 삼으셔서 좋은 성적 받아오는게 최선이에요
전 돈걱정하는 친구들한테 무조건 부모님한테 얻을 수 있을만큼 얻어서 공부하라고 말해요 그대신 죄책감 말고 감사함으로 공부하시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