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글)조선의 핵펑크 헤프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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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중에서
'일반 전형' 예비 6번이라고 표시되어있는 표본이
고속누백으로 2.9-3.0%까지 내려와 있기에, 진위여부를 확인하고자 좀전에 글을 썼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670-671점,그러니깐 고속누백 식으로 1.8-1.9%에 해당하는 분들이 예비10-14번이 나왔다는 제보에 따라 위의 3.0%짜리 예비6번 표본은
'지역인재'전형 표본임을 확정 및 정정해서 알려드립니다..
아,그리고......
아까 글을 쓰면서 크게 알게된 것 한 가지 :
건양대 의예과 입시=천하 제일 면접 대회.
757점(백분위합 378.5---->면접 잘보면 초합)
768점(백분위합 384------->면접 못보면 광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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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까요 제기분이좋겟죠아마
빠른정정까지
항상 수고하십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뭐 거의 무료봉사수준이니까요..
만약 내년 입시를 준비하는 사람이었다면 엄청 유용하게 쓰고 감사한마음을 가졌을것같네요
+조용조용님도
이렇게 빠른 정정글까지 대단하십니다. 입시계로 나가셔도 될 듯? ㅎㅎ
과찬이십니다~^^;
조선의 일반전형은 많이 안돌까요??
점공보면 최소5~7명은 돌거같던데요
조선의의 경우, 제 소견으로 올해는 작년처럼
'3명 추합'이런식으로 짜게 추합이 돌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당장 표본만봐도 예비 14번이 1.9%로 선방하고 있는만큼,위의 최초합 분들께서 다른 곳으로 빠져나갈 총알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최초합 분들의 표본을 많이 갖고있지 않은 관계로 몇번까지 돌지 섣불리 예측하는 것은 힘들지만, 그럼에도 올해 10명은 넘을 것 같다는 생각 조심스레 해봅니다.
10명돌면 ㄱㅇㄷ!
추합기원~!^^
님 쪽지 보내도 될까요??
네, 쪽지 보내주세요^^
쪽지가 인보내지는데 어떡하죠??
건양의 추합은 어떻게 보세요?
냉정하게 제 의견을 개진해보자면, 올해 건양의는 면접변수가 백분위 7-8점을 뒤집을 정도로 컸는 이상, 최초합 중 제일 위의 1-2명, 더 쳐서 3등하신 분들이 빠져주시는 것만해도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건양의의 경우 백분위*2 = 800점 만점입니다(국,영,수, 과탐)
따라서 총점7-8점은 백분위로는 3~4점입니다.
백분위 7-8점은 아닙니다.
총점은 15점 차이났기에, 그것을 감안하여 2를 나누고 나서 낸 결과입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부언하자면 아래 그리핀님의 753점 합격 이야기는 1차 합격(4배수 36명 컷이 753점)입니다. 2차에서는...안타깝게도 소식이 안계십니다.
753은 정확히 저도 모르겠는데 전국이 아니라 지역컷일 확률이 높고요.768은 전국입니다. 전국 4배수 컷은 753인데 지역은 5대 1밖에 안되어 그보다 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군요...753이분도 지역(혹은 1차합격자)시라니..
그런데, 조용조용님 표본중에 일반전형 757점 초합분이 계시는데, 이분은 일반전형 확실히 맞겠죠?ㅇㅅㅇ
다음에 768점 그 분은 면접에서 유독 운이 없으신 분으로..안타깝지만
그 위로 그 아래 1-2점 차이로 우수수 합격했습니다.
따라서 가장 비운의 상위점수와 합격컷이 아닌 컷트라인과의 차이를
전제하신 것이고
제가 보기에는 점공 딱 9등선인 764점-765점을 최초컷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음, 그런 일이 있었군요..
또 지역인재 전형(혹은 1차합)이랑 일반전형 스텝이 꼬일 줄이야...
정정하겠습니다ㅜㅠ
그런데,혹시 조용조용님 표본에 있는
757점 초합 일반전형 분이 계시는데 이건 맞겠죠?
그 분은 일반전형 맞습니다. 본인이 오르비에 글 올리셨고 점공이 23등 정도였다는데 면접으로 9등 안에 드셨죠.
넵 감사합니다~
해물점공에선 672점이 9명 671.3점이 6명으로 제일 몰려있네요
673.4는 4명 672.7은 5명
어딘가에서 누백을 짜게 책정했든지 두산의 광역 훌리짓때문인지...
확실히 승부처는 671-672분들 중에 물1생1지1 표점 버프로 다른 곳으로 탈출하실 수 있느냐이겠군요...
672이상 분들 9명 또한 옆동네 백분위 대학들
(제주,영남,계명,을지 등)로 빠져주시기를..
결론 : Dosan,훌리,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