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정파 학교 생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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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때 수시러였던 정시파이터입니다. 오늘 개학을 해서 학교를 갔다가 와서 생각할게 많아져서 질문드립니다.
1. 수행평가는 다 떄려치시나요? 저는 화법과 작문만 등급 나오고 나머지는 다 진로과목이거나 교양과목이어서 수행평가가 많습니다. 근데 평소에 챙기던 것들을 이제 다 그냥 놓아버리자니 뭔가 좀 불안한 느낌이 들고 그래요.. 줏대가 없는거죠 어떻게 보면 근데 현재 제 생각은 일단 A는 맞자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긴 합니다.
2. 주로 몇시까지 공부하나요? 오늘 학교에 가서 물론 새학기 적응에다가 친구들도 만나느라 완전 공부만 하진 않았지만 방학 중 제 하루에 비하면 그냥 널널하게 했을때 정도의 공부량이 나와서요.. 물론 독서실은 갔다왔습니다. 그래서 그냥 좀 걱정이 돼요 물론 더 열심히 하고 할 일에 집중하면 되지만 학교에선 마냥 쉬운것도 아니고 추가적으로 새벽까지 공부하자니 메신처럼 단기간 시험도 아니고 장기전인 수능에서는 루틴 마저 박살날까봐 우려가 됩니다.
3. 제가 그래도 화작 내신은 18일전에는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학원 등록을 하고 수업 인강을 쌓아놨다가 18일전에만 좀 집중해서 공부하자 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 기간에도 수능 수학 문제 , 국어 주간지 정도의 기본적인 루틴은 유지 할 생각이긴 합니다. 참고로 내신 공부로 밤 셀 생각은 일절 없고 12시? 정도 까지 할 것 같습니다.
4. 생기부 준비는 어떻게 해야 될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오늘 수업을 듣는데 대부분이 진로과목이어서 그런지 생기부 활동을 엄청 강조하시더라고요.. 근데 고2 때의 저는 수시러였기 때문에 논문도 뒤져가며 생기부를 나름 열심히 채웠던지라 그런 것들을 다 끊자니 뭔가 불안하고 나만 빼고 친구들은 그런 거 착실히 학 생각하니까 뒤쳐진 것 같은 느낌 받을 것 같고 걍 뒤숭생숭해요 감정이
어떻게 보면 하소연 같은데 오늘 학교에서 정말 진지하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수시 이미 잘 챙겨서 편하게 해도 되는 친구들 보면 제가 부족했던거지만 현타도 많이 오고요..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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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를 완전히 놓는 건 제가 보기엔 하책이긴 합니다
정시가 확정된 고3이면 괜찮지 않나요
아 그렇게 볼 수는 있겠네요. 근데 저의 경우는 끝까지 내신을 놓지는 않았어서. 제 기준에서는 내신과 수능이 그렇게까지 괴리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근데 저희 학교 커리큘럼이 보통 학교랑 좀 달라서요 4과탐 , 독서, 문학, 미적분 확통은 고2때 다 했습니다
1. 수시활동관련 - 꼭해야하는거 없습니다. 정시상황이 안좋으면 다 때려치고 정시공부하시죠
2. 공부는 수면시간에 관해 몸이 허락하는한 최대한
정시할거면 수행 내신 생기부 깔끔하게 버리시죠
괜히 다잡으려다 하나도 못잡는 케이스를 너무 많이 봤음
이 말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어찌보면 제가 산 증인이기도 하니까;;
근데 제가 듣기로는 내년부터 정시에서도 생기부 반영한다느니 뭐라니 그런 얘기가 많던데 물론 제가 재수를 반드시 하겠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을까요?
사실 그것도 있어서 제가 내신을 그냥 놓아버리지는 말라고 하는 거기는 합니다. 그 시간동안 정시 공부만 하실 건 아니긴 하잖아요. 물론… 솔직히 말해 저가 어떻게 말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연대나 서울대는 내신을 반영하니 구체적인 대학 목표가 어디냐에 따라 경우가 다르지 않을까요?
그렇군요.. 전 일단 중경외시 이상이 목표긴 한데 답변 감사합니다 이렇게 털어놓으니 먼가 좀 후련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