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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08년생#독학생 오르비의 주인이 될 기회 37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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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점심식사 17 1
급식충이 될거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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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함수 4점(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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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까지 와서 계속 방정식 풀고 있으니까 우울해지네요,, 수학이 내 인생 망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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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직접 쓴 해설 가져옴 0 2
https://www.suneung.re.kr/sub/info.do?m=040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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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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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척하지마라 7 1
나는에미야키리츠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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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잘자..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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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놀러오세여 2 0
제가 수학 푸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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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이게 맞냐 4 1
우리학교는 내신 답없다고 논술 준비하라는게 맞냐 첫날부터 그리고 자기가 시험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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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국가인 만큼 다수결을 따라야겠죠? 독타입 챌린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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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부를 하고싶은데 7 0
이렇게 보여서 못한다는것임!! 그래서 오르비만 하고있다는것임... ㅠㅠ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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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왜 f(x)>=0이어야 해요? S’(x)=f(x)니까 f(x)가 음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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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요청)함께 공부할 분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11 37
안녕하세요, 비드그램입니다 공부하기로 마음 단단히 먹으셨다면 아무래도 함께 공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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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메인가면 여장인증하겠습니다 14 68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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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26번 자작문제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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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황은 누구인가 1 0
손창빈vs전형태 그외는 고려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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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대생 개웃기네 1 2
어제 착장 어떠냐는 똥짤 낚시글 올라왔는데 ai가 착장 어쩌고 하면서 글 올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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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왜 수학을 배워야하는지 모르겠음 3 0
누가 나 설득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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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맞팔구 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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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리가서 특정할거야 4 1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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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설국문가면 특정당하냐 2 1
이래서 안가는거임ㅇㅇ 성적 때문에 못가는게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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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으로 삼수해도 됨? 9 0
미필 남자인데 지잡대 다니다가 지거국 가고 싶어서 1학년 2학기 휴학하고 반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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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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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본과 선생님들 도와주세요 2 0
예과 2학년 때 하는 기초약리학, 기초생화학, 분자유전학, 생리학 나중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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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교육청 모고 성적표에 1 0
1~29 xxxxxxx되어있고 30번만 o적혀있으면 개간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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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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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법 봐주세요 4 0
자퇴생이고 미대준비생이라 국어 탐구가 제일 중요해요 오전에는 유대종 쌤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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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덮고 4 2
오르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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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버튼 있음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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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과목이 수능에 있다고? 미적분 완전 제외 대윤카 기하는 살려두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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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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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특정당함 ㅋㅋㅋㅋㅋㅋㅋ 14 4
옯접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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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 길거리 돌아다니면 1 0
실시간으로 기가 쪽쪽 빨리는 느낌임 지옥도가 따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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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진행상황이 궁금하다면 플레이 들러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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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로 의외로 받은 상 10 1
어떻게 상 이름이ㅋㅋㅋㅋ 양성평?등ㅋㅋ글쓰기대회ㅋㅌ 페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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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커리 훈수좀 부탁 2 0
약간유베상태 노베라서 첨부터 다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김기현 파데 수상하 다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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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이라 하기에 난이도도 퀄리티도 낮지만... 욕심내서 22번이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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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마렵다 ㅠㅠ 0 0
작년 2학기때 자퇴하겠다 말했는데ㅜ담임이 잡아서 못했어 ㅠㅠ ㅈㄴ 후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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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청년으로 살고싶다 8 1
근데 주머니가 빵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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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외로 받은상 10 0
교내 시쓰기 대회 상받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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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온다 2 0
잠이오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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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가 안늘어나는것임 11 0
그런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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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 때, 내가 걸어가기로 다짐했던 길의 끝이 흐리게 보일 때, 더 이상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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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수학 존x어려움 7 0
3모를 봐보셈 킬러로 낼 소재들이 무궁무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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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티리의 생태철학 문제인데요, 답지 상의 답은 1번으로 되어있는데 어떤 국어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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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수를 시킨 5 0
엄마를 헉 제목 머지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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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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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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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과탐 과목 고민 2 0
생명은 할거고 지구할까요 물리할까요? 물리는 베이스 있고 지구는 노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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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잘자 0 0



젤다의전설이닷
이거 보고 외출함
나도 봐야지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천하의 걱정거리는 어디에서 나오겠느냐? 잊어도 좋을 것은 잊지 못하고 잊어서는 안 될 것은 잊는 데서 나온다. 눈은 아름다움을 잊지 못하고, 귀는 좋은 소리를 잊지 못하며, 입은 맛난 음식을 잊지 못하고, 사는 곳은 크고 화려한 집을 잊지 못한다. 천한 신분인데도 큰 세력을 얻으려는 생각을 잊지 못하고, 집안이 가난하건만 재물을 잊지 못하며, 고귀한데도 교만한 것을 잊지 못하고, 부유한데도 인색한 것을 잊지 못한다. 의롭지 않은 물건을 취하려는 마음을 잊지 못하고, 실상과 어긋난 이름을 얻으려는 마음을 잊지 못한다.
그래서 잊어서는 안 될 것을 잊는 자가 되면, 어버이에게는 효심을 잊어버리고, 임금에게는 충성심을 잊어버리며, 부모를 잃고서는 슬픔을 잊어버리고, 제사를 지내면서 정성스러운 마음을 잊어버린다. 물건을 주고받을 때 의로움을 잊고, 나아가고 물러날 때 예의를 잊으며, 낮은 지위에 있으면서 제 분수를 잊고, 이해의 갈림길에서 지켜야 할 도리를 잊는다.
'잊음'에 대한 통념을 뒤집는 문답법적 전개를 바탕으로, 세속적 욕망과 윤리적 덕목을 대립항으로 설정하여 가치가 전도된 세태를 비판하고 있군.
잊어야 할 것은 잊지 못하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망각하는 인간의 모순적 행태를 구체적 사례의 열거와 대구를 통해 강조함으로써,
무분별한 탐욕을 경계하고 올바른 가치 판단을 통한 당위적 도리의 실천을 촉구하는 교훈적·성찰적 태도를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겠군.
딸기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