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모띠 [485441] · MS 2013 · 쪽지

2016-01-26 23:06:17
조회수 2,456

일진이 명문대를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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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중학교 다니면서

항상 친구들 어깨빵치고.. 돈 뺏고

저랑 친한 친구 한 명은 괴롭힘으로 유학까지 가버렸는데

명문대 특별전형 예체능을 붙었네요

수능 평균 5 이하인 아이가 붙으니

그 밑 대학 예비를 기다리는 저는 박탈감이 너무 심하네요

그리고 겨우 이런 일로 배아픈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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