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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1448327] · MS 2026 · 쪽지

2026-02-19 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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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자퇴생에서 연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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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연대에 합격하고, 대학생활을 시작할 준비를 하는 예비 대학생입니다. 이 글은 노베에서 연대 합격까지의 제 수험생활을 정리한 글입니다. 저는 고등학교에 처음 올라왔을때 수학만 조금해두었고 나머지는 전과목 노베에 가까운 상태였습니다. 고1때 처참한 내신등급을 보고, 처음 공부를 하기 시작했죠. 우선 가장 큰 문제였던 수학을 열심히 해서, 고1말에 수능 문제를 2등급이 나올 성적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2 올라갈 때 본격적으로 수능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신등급이 거의 다 6, 7이었기 때문에 수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수능에 몰빵할 생각으로 자퇴를 했습니다. 자퇴를 하니 혼자 공부할 시간이 많아져서 수학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시중에 있던 문제집은 거의 다 풀었던 것 같아요. 그 덕에 고3 올라갈 때 수학은 고정1, 백분위 98~99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어는 4, 물지는 각각 5, 4가 나왔습니다. 고민 끝에 다니던 수학쌤께 대치올스터디라는 독재학원을 추천받아 가게 됐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때 이 독재학원을 추천받아서 갔던게 수험생활 최대의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독재를 가게 된 후, 자퇴를 해서 생겼던 고민이 많이 사라졌던 것 같아요. 자퇴를 하면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자기객관화가 힘들어지는데 1대1 멘토링 선생님이 계셔서 저의 수준과 공부시간, 부족한 점에 대한 자기객관화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또, 학교를 다니지 않고 학원수업만 계속 하는 만큼 저와 선생님과의 궁합이 많이 중요한 편이라서 새로운 선생님께 배우는 것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으나 다행히 많은 선생님들을 추천받아, 그중 저와 맞는 선생님을 골라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잘 맞는 선생님들께서 잘 가르쳐주신 덕에 성적이 41154(화미영물지)에서 21212(언미영물지)로 올릴 수 있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불하고 대학생활 즐기러 가보겠습니다. 모두 수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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