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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루크막토 [912454] · MS 2019 · 쪽지

2026-02-16 21:57:43
조회수 103

헐,, 할머니 버리고 걍 갈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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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러온곳에 주방 할머니가 ㅈ같이 굴어서



9시 퇴근시간인데


사장님이 먼저 퇴근하시면서, 9시되면 알아서 퇴근하라해서



진짜 9시 되자마자 주방은 너무 마주치기도 싫어서 주방 할머니한테 말도없이 걍 퇴근할려했는데


(원래 이런사람아닌데 정말 너무 보기싫었음,,,,)




9시 땡 되자마자 퇴근하려고 옷갈아입는데,


막상 갈아입고 갈려니까 한 테이블이 정리가 안돼있었음,,,,





뭐 원래같으면 시간상관안하고 도와주고 가겠지만


여기선 정이 너무 떨어져서ㅜ "짜피 난 퇴근시간이니까 사장도 허락했고 ㅋ " 해서  쌩 가려고



 패딩까지입고 입구까지 갔다가



갑자기 뭔가 좀 막상 가려고하니까 좀 연민?이 들었음,,,,


(내가 내입으로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내자신한테 "하,,, 진짜 이 어쩔수없이 착한(약한)새끼,,,,) 



그래,,, 이 테이블만 정리해주고 가자,,,



마지막 한 테이블이잖아,,,




다시 돌아와서 패딩벗고 





수저랑 정가락이랑 그릇 정리한 다음


정말 다시는 들어가기 싫은

주방 다시 들어가는데 할머니가


"밥 먹고가요,,,," 함,,, 


 

이 마지막 한 테이블을 정말 얼마든지 안치우고 그냥 갈수있었는데


사실 스트레스받아서 배 엄청 고팠는데




역시 사람은 순간순간 선택이 중요하고 


마음을 곱게 먹어야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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