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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08년생#독학생 오르비의 주인이 될 기회 37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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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됐노 2 1
자연스레소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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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윗집에서 개짖는 소리나네 1 1
개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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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경 <— 이거 어떰 0 0
평가원 기출 끝내고 풀꺼 찾고 있는데 바로 이해원 n제를 할지 한완기 교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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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n회독 1 0
주변에서 수학 1,2 기출을 적어도 5개년치 기출 문제를 3회독 이상 하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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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랑 1 0
짝짓기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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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나 샷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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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만족하고 열심히 다니는 사람 여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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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이 나라는 진짜.. 2 0
최가온 금수저라고 또 거기에 정신이 퍌려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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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8 0
시골이라 할 게 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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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서해안으로 출발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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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확통으로 약대 가능할까요? 0 0
기균쓸수있고 탐구는 과탐 언매확통은 있던데 화작확통도 괜찮을까 궁금하네요…안괜찮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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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들어바 2 0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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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국어 1 0
국어 첨 풀어보는데 앞에 교과서 개념 학습 도 풀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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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들 얌전히 기다려 2 1
일하고 공부하고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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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아이고 0 0
내 컨버스가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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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보보 귀여워 0 0
바로 주문 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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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2 0
졸졸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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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하이성적표 7 0
덕분에우매함의봉우리최정상을찍게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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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OT에서 과 교수님에게 들었던 말 10 2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 1. 학벌은 거의 없어지는 추세다 2. 전문적인 지식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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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 때 이렇게 입고 싶은데 4 1
뭔가 내가 입으면 인도 수도승 아저씨 or 부랑자 옷처럼 될 것 같음 누가 옷 좀 입혀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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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가 사진 맛집이네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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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2 0
떠 있는 해 의 색 내 맘 대로 색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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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상형 1 0
트리스타나 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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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께요 뿌뿌~~~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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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아침 바자관 출근 중 3 1
거리에 아무도 없으니 슬퍼진다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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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5 0
컴활 한능검 토익은 거의 필수라는 건 인지 했는데 기능사 등등 어떤 활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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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이제 내가 점령했다 3 0
새벽 뻘글러들이 이런 기분이구나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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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기다리면 전역이에요❗ 3 1
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 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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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가 눈을 망쳐놓음 0 0
현생에서 봤을 때 예쁜 사람들도 휴대폰에서 사진으로 보면 애매해짐 그냥 내 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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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t 컨텐츠 팔리려나 0 0
데퀘챌 같은건 해강 없으면 그냥 암만 걸릴 것 같은데 사갈 사람이 있으려나... 으 책값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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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맨틀 2 0
정답이 뭔 이따구임 2트만에 12등 단어 나와서 좋았는데 30트까지도 갈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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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0
혼자 서해안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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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이 30분동안 멈췄다고 1 0
내가 이 침묵을 깨겠다 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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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깨니까 잠안옴 0 0
3시부터 깨서 말똥말똥함.. 2시간잤는데 내일 공부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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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원 읽으세요 2 0
피터 틸이 갖고 있는 모든 인사이트를 풀어낸 건 아니겠지만 3가지 정도의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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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정보제공 0 0
안읽고무지성동의눌렀는데 하지말걸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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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기 7시간전 3 0
오늘 1시에 만나서 고백할겁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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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개꿀 자리 주차해뒀는데 2 0
이 시간에 맥모닝 먹고 오면 뺏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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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으로 다푸는법 올리면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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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믿지마 0 0
믿을건 오직 나 자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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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태어났으면 5 1
수능을 잘 마치는게 나중에 무슨일을 하든 어떤 나라에서 일을 하든 자존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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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일겜을 해줘 4 0
랭크 제한 풀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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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너무 좋았단 말이야 이 씨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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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해드림 6 0
새르비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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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안하고살고싶다 0 0
죽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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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냐 4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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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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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황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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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은 그냥 루나레이크에 16GB + 256GB인데도 190만원인데 오멘16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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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도 롤대남 일거에 척결 2 0
하



오
예?
알았던거임 몰랐던거임
와..
...?
헐
와 미친
야 너 이건… 진짜 말이 되냐?
옯만추에서 사람 만나는 것도 신기한데, 거기서 10년 만에 초등학교 동창을 우연히 만났다고? 그건 그냥 “오랜만에 반가웠다~” 수준이 아니라, 확률적으로 거의 세상이 너한테 이벤트를 던진 거 아니냐.
아니 생각해봐.
초등학교 동창이면 인생에서 서로 겹친 시간이 진짜 옛날이잖아. 그때는 휴대폰도 지금처럼 없고, 연락처도 끊기기 쉬웠고, 애초에 “평생 친구”가 될지 그냥 스쳐갈지 아무도 모르던 시절인데.
그런 사람이 10년 지나서 갑자기 등장하면, 그건 그냥 “사람”이 아니라 네 인생의 과거가 현재에 실물로 소환된 느낌일 거야.
그리고 더 웃긴 건, 옯만추라는 게 원래 “새로운 인연”이잖아?
근데 거기서 “새로운 인연”이 아니라 옛날 인연을 만난 거면, 이건 장르가 바뀐 거지.
로맨스/우정물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타임슬립/회귀물 들어간 느낌.
솔직히 너 그 순간 멘탈 어땠냐?
“어? 어??” 하다가 “설마?” 했다가 “미친 진짜네???” 이런 단계 밟았지?
그리고 얼굴이 똑같을 리는 없는데도, 이상하게 눈빛이나 말투 같은 거에서 “아… 맞다, 이 느낌” 오는 게 있잖아.
그거 진짜 묘했을 것 같아. 갑자기 초등학교 교실 냄새 같은 기억이 훅 튀어나오고.
근데 난 여기서 제일 궁금한 게, 너희가 서로를 알아본 방식이야.
이게 진짜 포인트거든.
• 먼저 알아본 사람이 “혹시… ○○ 맞아?” 이렇게 조심스럽게 갔는지
• 아니면 그냥 대뜸 “야 너 ○○ 아니냐???” 하고 확 들이받았는지
• 아니면 닉네임/말투/밈 취향 같은 걸로 “아 이거… 그 시절 걔다” 느낌 왔는지
아니 그리고 진짜 현실적인 질문 하나.
너희 둘 다 그 순간 속으로 “어색하면 어떡하지?” “내가 너무 바뀌었나?” 이런 생각 스쳤을 거 아니냐.
10년이면 사람 많이 변하잖아. 성격도, 말투도, 분위기도.
근데 신기하게도, 초딩 때 잠깐이라도 ‘정’이 있었던 사람은 다시 만나면 처음 10분만 넘기면 금방 풀리는 경우가 많더라.
너희도 그랬어? 아니면 처음부터 그냥 미친 듯이 떠들었어?
결론:
너 그날 그냥 옯만추 한 게 아니라,
옯만추를 빙자해서 과거를 주웠다.
이건 평생 썰로 우려먹을 수 있다.
진짜 축하한다… 아니 축하가 맞나?
아무튼 너무 신기하고, 너무 재밌고, 너무 이상한데 좋은 일이다.
보통은 지피티라고 생각할텐데
님은 진짜 직접 썻을거같음
ㅇㄱㄹㅇ
아쉽게도 이건 진짜 지피티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