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하고 삼수 고민좀 들어주세요 제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534175
안녕하세요 06입니다.
우선 저는 현역 34424(화작 미적 한지 사문)을 맞고 성적에 맞는 수도권 4년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원서 쓸 당시에는 더 입시공부를 하기 싫다는 마음에 그냥 지원했는데
다니다 보니 이 학교가 점점 마음에 들지 않고 불만족이 정말 커져갔습니다.
그래서 1학기가 끝나고 독재에서 반수를 시작했어요
그 결과 24235(화작 확통 한지 사문) 이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국어랑 영어는 올랐지만 탐구가 두개 다 떨어져버려
현역때보다 진짜 살짝 오른 정말 애매한 성적이죠
상향으로 질러본 학교들은 최종적으로 불합격해서 이대로면 복학을 해야 하는데
전 이미 이 학교에 마음이 떠났고 정말 가기 싫습니다..
그런데 집안 사정은 그리 녹록치 않고 아버지는 제가 일찍 대학을 졸업하시길 원해요
차라리 자퇴하고 쌩삼수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기숙은 돈이 너무 많이 들고 재종은 너무 멀고
독재는 가까운 곳이 작년에 다녔던 곳 밖에는 없는데 거긴 다시 가기 싫구요..
그냥 부모님 눈치도 보이고 학원비는 비싸서 함부로 말은 못 꺼내겠고 그냥 6월까지 알바하다가 공부할까 싶기도 하고
진짜 막막하고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벌써 2월인데
도저히 혼자 고민해서는 잘 모르겠어서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봅니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진짜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07년생#08년생#독학생 오르비의 주인이 될 기회 37 40
-
배당금 주말에도 들어오나 0 0
오늘 GS 배당금 들어오는디
-
이왜진.. 하지만인스타를끊을수가없슨
-
하 물리 ;;;;; 0 0
오늘 물리와 뜨겁게 교미 할 생각을 하니 벌써 머리가아프네;
-
시대인재재종라인업 0 0
국어 유신 황용일 수학 최지욱 장재원 송준혁 영어 한세빈 물1 현정훈 심규원 화1...
-
아 씨발 진짜 개좆병신새낀가 0 0
또 쳐 자다가 지금 일어났네 걍 뒤져라 씨발련아 공부 때려쳐
-
우리과 남자 1/3이 반수중임 0 0
ㅋㅋㅋㅋㅋ
-
얼버기 0 0
버스늦겠다.!
-
맞팔하실분 0 0
ㄱㄱ
-
피램 고전시가 어떤가요??? 2 0
공부해놓는게 좋은가요???
-
2024 정시 서울대 2 0
아는 누나가 2024(23년에 치뤄진) 수능에서 화미생지로 11133받고 서울대...
-
3의배수 판정법이 1 0
ABC면 A+B+C=3의배수 이렇게 판정하지? 6157이건 6+1+5+7=19니까 3의배수아님.
-
그래서 지금 자려고요
-
으아ㅏㅏㅏㅏㅏㅏㅏ 1 0
ㅏㅏㅏㅏㅏㅏ
-
하 악몽 2 1
일어났는데 개피곤함 ㅏ
-
카구야공주 뭐시기 0 0
얘 누군진 모르겠지만 이뻐서
-
와시발 크기 수박인데? 0 0
파데 킥했는데 이미지로 갈아타는거 ㄱㅊ을까요
-
탄핵 1년, ‘우두머리 무기징역’…아물지 않은 분열·갈등 상처 2 1
[앵커] 오늘,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한 지 꼭 1년이 됩니다. 윤...
-
확통 ㄱ현장만점이 2 0
그렇게어려움?
-
화독문 vs 화문독 0 0
님들은 머임?본인 화문독 고정이었는데 맨날 독서쪽가면 집중력딸리는게 느껴지는데 이거 바꿔야되나
-
파데 킥했는데 이미지로 갈아타려고요
-
얼버기 8 1
초 가구야 히메
-
51이 17의 배수인거만큼 충격임
-
[단독] 정원오 출장 동행 직원, '직내괴' 가해자였다 4 2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논란이 된 멕시코 칸쿤 등지 출장에...
-
얼버기 1 0
-
자퇴생 6모 질문 1 0
오늘 검정고시 1차 보고 오는데 합격 발표랑 합격증은 5월에 나오니깐 6모 신청은...
-
탈퇴했네 3 1
목적달성!
-
지도에 정확한 군부대위치 안떠 그럼 어떡해야함 안양시 만안구 이렇게만 뜸.
-
수학 강의 들어야 할까 1 0
강기원 스1을 들을까 생각은 있는데 그럴려면 알바를 뛰어야함. 알바 해봤는데 발...
-
얼버기 1 0
ᆢ
-
중앙대 계약학과 땄다 1 1
LIG D&A, 중앙대와 방산인재 양성 '맞손'…계약학과 협약 원본보기LIG...
-
킬러배드로 폼 미쳤네 4 0
작화 스토리 여캐와꾸 심지어 남캐와꾸까지 훌륭하다
-
기차지나간당 1 1
부지런행
-
. 2 0
.
-
^내 윗글 바보 멍청이 똥개 1 0
ㅅㄱ
-
That sky water mirror chumbung is like love 0 0
저녁 땅거미가 내릴 무렵 하루의 마지막을 장식하고자 늘어진 그 햇살 아래서...
-
와 주술회전 하니까 생각남 0 0
작년에 중간 끝나고 만화카페 갔을때 개재밌었는데 또가야지 캬캬
-
지배의 악마 1 0
한테 사육당하고 싶다
-
Rule+er 2 0
Ruler
-
잔다 1 0
르크
-
전부 다 거짓여자라
-
닭튀김 줄때 하는말 0 0
치킨 너 겟 ㅋ ㅋ
-
생강쿠키에 발모제 발아주면 머리난다를 줄여 말하기 0 0
진절머리나 ㅋㅋ
-
히토(人)me
-
왜 12의 배수가 아닌거지 2 0
자고일어나서 제대호 해봐야겠네///머리아퍼
-
고전시가 멋진 이유 0 0
오랜 시 간지나서 ㅋ
-
인천 아웃백
-
입자가 속기 때문에
-
외국인은 신의 은총을 빌어줬는데 한국인에겐 거만하게 보인 이유 0 0
God luck God luck 거려서
-
근데 난 카메라가 켜진 것처럼 0 0
키씬윗썸바디
-
그녀의 문자는 뭐해 2 0
내가 좀 빠른건지 전부 망쳣어~~
삼수도 기대만큼 성적이 좋지 않아서 맘에 안드신 대학으로 복학해야 한다면 어떡하실 건가요?
성적 변화를 봤을 때 저라면 맘에 안 들더라도 삼수 준비하지 않고 복학할 것 같네요
정리하면
1. 집안 사정도 안좋음
2. 학교에 대한 불만은 매우 큰데 비해 그걸 해결하려는 노력이 잘 안보임
작년 본인의 수험생활을 잘 돌아보세요. 많이 부끄러울거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이런 고민보다는 내가 달라질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세요.
복학하기 싫은거 당연함 근데 그거 각오하고 휴학 후 수능준비 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