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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붕어빵 [951732] · MS 2020 · 쪽지

2026-02-10 03:08:03
조회수 45

자다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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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공유하는 쉐어하우스에서 같이 살고 있는 아줌마가 한 명 있음 

첨엔 ㄱㅊ았는데 최근들어 어디가 아픈지 계속 콜록대고 히스테리가 심해짐 

저번엔 내가 아침에 세탁기 돌리고 세탁물 빼려는데 세탁기 문이 안 열리는 거임 그래서 문을 쾅쾅 두드렸음 (이러면 열린다고 전에 알려줬었음) 근데 문 벌컥 열고 나오더니 그거 END 표시등 꺼질 때까지 기다려야 열린다고 반말로 승질내면서 "무슨 바쁜 일 있어요? 아침부터 세탁기를 돌리고...ㅋㅋ" 이럼 그럼 아침에 돌리지 밤에 돌리냐 시발

여기까진 그렇다 침

근데 평소에도 방 안에 있으면 "씨...쯧"(이 아줌마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공용공간 청소를 함) 이런 소리 들림

방금은 화장실에서 지혼자 "어우 씨 진짜 이놈의 #~#는 #~#줄 몰라!!" 소리치는 소리에 깼음 새벽에 뭘 청소하는 건지 몰라도 존나 한숨 애지게 쉬면서 쾅쾅거림 지혼자 겁나 꿍시렁대고 있음

아 시발 지만 정신병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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