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이이잉 앗살라마이꿈 [1297725]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6-02-04 20:17:34
조회수 195

이거 너무 고민되는데 도와주실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409060

일단 전적대가 동홍 상경이고 올해 건대 상경을 합격함

근데 개인적으로 전적대를 탈출하려고 여러번 시도하느라 학교에 대한 애사심 보다는 혐오,실증의 감정이 쫌 있고

 과생활도 안해서 학교에 아는사람이 아예없음,물론 내가 내향적인것도 있고


그래서 원래는 건대 상경을 가려고 했는데 이정도 학벌+내능력으로 금융권 취업하는건 어렵겠다고 판단,

요즘 반도체나 방산등 공대분야는 취업이 그래도 나은편이고 수학에 약간의 자신감이 생겨서

 공대쪽으로 진로를 잡기로 마음먹음.

그래서 전과를 알아보니 전적대는 전과가 ㅈㄴ 쉬워서 무휴학 하느라 한학기 성적 날린거 올해 매꾸면서 

공대과목 쫌 들어서 전전,신소재 전과 생각중임(2개학과 모두 충분히 전과 가능함.)

다만 수학도 확통으로 2등급 정도 나오고 과학은 중3이후로 해본적이 없는데다 물리를 약간 싫어해서 다른 전공 찾아보니

 물리비중 적고,효율성 추구하는 내 성향이랑도 잘 맞는거 같아서 뭔가 적성에 잘 맞아보이고 취업도 ㄱㅊ한 산공도 관심이 생김.


암튼 그래서 취업만 보면 전적대에 남아서 전과하는게 유리한건 아는데

그냥 지금 학교가 너무 마음에 안듬. 원래 반수하기전에도 이 학교에 마음붙이려고 노력해봤는데 건물도 ㅈㄴ 낡고 좁고 공대투자도 그닥 안좋다고 하고 전적대에 남으면 내 1년 노력이 헛수고가 되는 느낌+건대라는 브랜드 자체도 약간의 자부심도 있고 캠퍼스도 너무 좋은거 같아서 마음속으로는 건대를 가고 싶음


다만 건대는 높공 전과가 사실상 불가능해서 높공으로 복전을 하거나 산공으로 전과하는게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인데

공대 복전은 취업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게 쫌 걸리고, 산공 전과도 그렇게 쉬운편은 아니라서 그게 쫌 걸림





그래서 요약하자면


  • 전적대에 아는사람도 없고 학교 자체도 마음에 안드는데 건대 상경을 합격함.

  • 문과는 답이 없다는걸 느껴서 취업이 유리하고 수학에 약간 자신감이 생겨서


  •  공대(전전·신소재·산공)로 진로를 정했지만 과탐,미적 노베고 물리를 잘할수 있을지 모르겠음

  •  전과가 확실한 전적대 잔류가 취업엔 유리하고 공대 복전이 취업에 조금 불리하다는건 알지만, 1년의 노력이 아깝고 ,전과한 학과가 내적성에 너무 안맞으면 현타 올것 같고,학교가 싫어서 전과·복전이 좀더 어려운 건대를 고민 중임.


  • (참고로 산공 전과는 경쟁률 1.5 정도임)


저도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전적대 남는게 취업에서는 맞다는건 아는데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를 모르겠음.이미 학교가 싫어서 반수한거라서..


ㄱㄱ

최대 1개 선택 / ~2026-02-11 20:17:35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