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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08년생#독학생 오르비의 주인이 될 기회 3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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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2 형,누나들 중에 국어 잘하시는 분 있나요 16 0
예비 고1인데 자문 좀 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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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가능성높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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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으로가면정신병도없고고3때남들다공부할때그냥공부해서대학가는건데저같은경우에는친구도없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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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지방한약이 중경시 공대 따는거 보고 엄청 놀랐는데 입결이 점점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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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죽자~! 6 0
으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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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거 리포스트함 3 0
Jazzyfact 3집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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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9 0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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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울 푸드 5개 8 1
1. 누룽지 끓인 거 위에 오이장아찌 or 무말랭이 2. 파파존스 좐슨스 뻬이보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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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신청을못해 0 1
구글깡계정 비번잃어버리면 못찾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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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현란한 웹소설 경력을 자랑할까 하다가 내 주력이 여성향 로맨스 판타지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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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할 생각 딱히 없는데 좀 풀고 싶다 수특 문학을 재미있게 풀었던 기억이 있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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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바로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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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국수에 콩나물 무침 넣어서 2 0
다 먹고 밥 말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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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방에서 프리렌 보고잇음 6 2
같이보고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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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른들이 못돼 처먹었네. 살면서 미끌어질 수도 있는거지 미끌어지고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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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명 모집이고 작년에 추합 반토막 나서 150번까지 추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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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두쫀쿠 0 0
맛있긴 해서 또먹고 싶은데 7800원은 진짜 너무한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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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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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륙 뭐노 1 1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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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1 해설 제시 4 0
저는 지수로그 그래프 문제 풀 때 S1같이 식으로 미는 풀이을 엄청 선호해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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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스타 릴스에 뜨는 정윤경 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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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현실 인식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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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6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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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이름 보유자들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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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1월 200시간은 달았어 14 0
감기 배탈 졸업식 + 공부하기 싫을때 놀았는데 2월은 300시간댜보야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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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달라질 필요가 있음 5 0
매일 수학은 해야 하고 숙제랑 인강들은 밀리고 하루 밤 새서 진득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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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합 많이 안돌까요? 10 0
학바학 과바과겠지만 전체적으로 많이 안도려나요? 모 카페에서 불수능 + 인원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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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욕심없으니깐 3 1
진짜 욕심없이 현실적으로 큰거안바라고 딱 27학년도수능만점받고 인문계수석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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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작수2라 개념은 70%는 기억 나는거같아서 강의없이 텍스트만 읽고 기출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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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경영예비 1 0
제가 274번인데 과연 여기까지 빠질까요…?ㅋㅋㅋㅋㅋ 101명 뽑고 다군입니다 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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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ㄷㄷㄷㄷ 4 1
5세트에서 단 한번의 브레이크 기회를 잡고 결승진출 5세트가면 5세트 경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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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인생이 재미없다 3 1
그럼 현역 투투 강추한다 솔직히 순수재미는 인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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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발표 2 1
기존 일정은 2월2일 6시인가요? 몇시간만이라도 조발 할 가능성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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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 국어를 너무 못하는데 2 0
어카죠ㅜ 고1 3모 문제도 너무 어렵게 느껴지고 그냥 긴 글을 보면 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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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핫 졸라 못래먹겠다 9 0
노베이스 교재 사서 인강 듣는데 그것마저 못알아먹겠어 조합 존나 어렵고 지로함수 존나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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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이 2월6일부턴데 0 0
12시정각에 띡하고 발표되면좋겟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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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8정도 목표로할때 세지나 한지 둘중에 하나랑 생윤이랑 비교했을때 공부량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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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2 한짤요약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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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입소 노베 기숙반수 후기 (35253 -> 24112) 4 0
작년 6월 중순에 입소해서 수능 날까지 잇올 기숙에서 보내고 나온 수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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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추가 합격 마무리까지 할 예정이었는데... 부모님이 서울대는 가망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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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마라탕 시켜먹었어요 6 1
감동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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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0 0
솔직히 작수까진 표본 클린한듯 이제 올해가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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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 국어 노베 0 0
예비고2입니다 고1 국어 모고 풀때 평균적으로 6~7등급 떴으면 고1모고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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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4 0
본인이 애매한 현역이면 사탐해라 내가 다 과탐 해보고 말하는거니까 흘려듣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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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뭔가 한 바퀴까지 안 돌 거 같아요 정시 03 04 05 06 07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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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 문제집 추천 0 0
현역 고3이고 강은양쌤 현강 듣고 있습니다. 현강 숙제량이 넘 적은데ㅠ 독서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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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찍먹러가 하는 탐구평가 8 1
물1 : 역학이 젬병이라 때려침. 전기 파동은 ㄱㅊ음. 표본이 나름 고여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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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유의지 논증 고양이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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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졸사 ㅇㅈ(5탕) 21 0
5탕임뇨

니체 주장을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 보면 진위여부를 따지려하는 거 같아요
니체의 생각들은 대부분 가정법인데 그 가정들이 실존을 뒷받침 하고 있어서
저 역시 니체의 영원회귀나 아모르 파티를 어떤 형이상학적 명제의 참, 거짓의 문제로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그것들은 사실 판단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실존을 극단에 밀어붙이기 위한 하나의 가정이자 사유 실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런 가정이 지니는 무게가 가볍지는 않다고 느낍니다. 이 삶을 지금 이 모습 그대로, 고통과 실패까지 포함한 채 다시 살아도 좋다고 말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논리적으로 정리되는 문제가 아니라 삶의 태도 전체를 시험하는 물음이니까요. 글쎄요...니체가 던진 질문이 제 실존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그 불편함과 주저함 자체가 '니체의 사유가 아직도 살아있다'...라는 증거처럼 느껴진달까요.
중세시대에 신이 없다면 어떡할거지 란 의문
어떻게 살아야할까란 질문엔 이 현실을 반복하고싶냐는 영원회귀로 접근
전 그렇게 느꼈어요

신이 사라진 이후의 공백에 대해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변으로 영원회귀라는 극단적인 기준을 제시했다는 해석에 저도 공감합니다. 아마....제가 요즈음 삶에 대한 버거움을 크게 느끼고 있는 상태라, 니체 철학에 대해 사유할 때에 그 질문들을 시대사적 문제라기보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더 직접적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 같습니다.삶을 긍정하라는게 고통도 나아지기위한 재료이기 때문 아닐까요? 마치 수학문제를 틀리면 오답정리할 수 있어서 좋은것처럼요
저는 적어도 고통스러운 부분에 대해선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런 태도 덕에 고통이 완전히 무의미한 것으로만 남지 않고, 삶의 일부로 흡수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적어도 저에게는 아직 쉽지 않은 지점이라서, 그렇게 생각하기로 하셨다는 말씀 자체가 꽤나 인상깊네요...
사실 저도 썩 잘하진 않지만.. ㅎㅎ 너무 막 고통을 사랑할 필요까진 없어도 스스로를 실패로 정의하지 말고 딱 나아지기 위한 재료로만 생각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힘든 일 있으신 것 같은데,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저도 나름의 우울한 시간들이 많았고 지금도 꽤 있지만, 지나고보면 버티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헐 나 방금 알앗는데 09년생이엇어요...? 히잉 꼬맹이한테 위로 받앗서...고마유ㅓ요사랑합니다 님도 화이팅
안그래도 09년생이라고 쓸려고 댓글 수정하고 있었는데 알아채셨네요 ㅋㅋ늘 응원해요 화이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