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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사령관 [523038]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26-01-27 23:55:09
조회수 223

스블 전 기생집 or 수분감 중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259753

작수 끝나고 시발점 고1 수학 선별해서 듣고 공통은 김기현 아이디어 및 기생집 4점까지 한 뒤 스블 들어가려고 했는데 아이디어 초반부 하고 있다가 어차피 실전개념 할거면 얘까지 완강하는건 굳이인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스블을 바로 들어가기엔 실력이 부족한거 같아서 기출은 그래도 쭉 다시 보고 진입하는게 어떨까 싶었는데 어차피 스블도 기출이 대부분이고 이후 복습하면서 카나토미 병행하면 다 커버되니 바로 하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작수 낮2 정도의 실력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최대 1개 선택 / ~2026-02-03 23: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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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카나 · 1264701 · 16시간 전 · MS 2023

    아이디어는 슨생님한텐 넘 쉬울수도

  • 의무사령관 · 523038 · 16시간 전 · MS 2014

    막 쉽다기 보다는 대부분 알고 있던 내용을 빠르게 복습한다는 느낌으로 시작하긴 했는데 뭘 얻어가는게 당장은 덜한거 같네요 ㅠㅠ

  • snulife2014 · 442958 · 16시간 전 · MS 2013

    님 혹시 나이가 어캐대심? 대학 졸업하고 수능치시는거에요?

  • 의무사령관 · 523038 · 16시간 전 · MS 2014 (수정됨)

    네 대졸자입니다 나이 좀 있어요

  • snulife2014 · 442958 · 16시간 전 · MS 2013

    원래 문과신것같은데 맞아요? 안암 나오시고?

  • 의무사령관 · 523038 · 16시간 전 · MS 2014

    네 문과 출신입니다 그래서 이과 과목 공부 헤쳐나가느라 고생중이네요

  • snulife2014 · 442958 · 16시간 전 · MS 2013

    결국 수능공부의 베이스와 토대는 고등학교때 했던 선행공부 - 내신공부 - 학원공부 - 인강공부 이렇게 연결이 되는거지 컴팩트하게 인강공부 한번으로 되기에는 힘든것 같아요

  • snulife2014 · 442958 · 16시간 전 · MS 2013

    제가 나온 학교에서 내신이 789등급이어서 특기자를 못쓰면 가형사탐 또는 가형과탐으로 서울대 문과 생각보다 많이 두드려팼었는데 당시에 가형 1컷이면 나형100 보다 환산점수로 1~2점 높았거든요?

    나형 -> 가형에서 1컷이냐 그 이상이냐를 가르는게 제 생각에는 내신공부의 유무같음 실제로 본인 학교 선생이 저렇게 말했고 내신공부안하고 걍 신승범 인강으로 조진애들은 가형 해봣자 1컷이었음

    내신공부할때 수능과는 다르게 비정제된 문제를 풀잖아요? 제 생각에는 비정제된 문제를 푸는 경험과 그로 인한 고뇌를 해보시는게 정제된 문제풀이를 하는데 중요한것 같음. 그게 님과 이과 1등급의 정량적 차이인것 같아요

    그래서 학교에서 기본개념 아무거나 때고 쎈 조지고 일품조지고 특작 조지고 블랙라벨 조지고 마지막으로 실력정석 조진것 같음 그리고 지금 껏 앞에 말한 문제집 N회독이랑 오답정리 하고 그 이후에 수능기출 들어가니까 애들이 기출풀기전에 이미 1등급 실력이 나왔던것 같음

    님도 수능판 들어오신지 쪼끔된것같은데 현역 고3이다 생각하고 저리 해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여기서는 그닥 공부이야기는 안하는데 아이민이 높아서 읊조려봤습니다

  • 의무사령관 · 523038 · 16시간 전 · MS 2014 (수정됨)

    오랜만에 들어보는 교재들이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 부분은 미처 생각 못했네요 저도 현역때는 그렇게 공부했던거 같은데 강산이 한번 변했다보니 괜히 그때와는 다른 요즘 학생들같은 공부법을 한답시고 헤매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촌놈이라 그땐 인강도 못듣고 그냥 동네 서점에서 책 사서는 혼자 공부했었거든요 막말로 지금은 뭔가 나약?하게 공부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 snulife2014 · 442958 · 16시간 전 · MS 2013

    당시에 인강공부로 공부한애들이

    성지교과서 랑 익힘책 문제를 못풀었어요
    당시에 성지교과서 수1 수2 적통 기벡 이 3개중에서 제가 알기로 수1 기벡이 너무 어려워서 교육부 인증을 못받아서 결국 pdf로 출간 했지 실제 교과서로는 못썼거든요?

    성지교과서가 유명한 이유가 당시에 강남대성학원이 사실상 넘버원 재수학원이고 그 안에 박사학위까지 딴 선생들이 성지교과서 저자였어요 홍성대 사위도있고 그랬던것 같은데 왜냐면 정석이 성지출판서 꺼니까요 근데 성지교과서가 극찬을 받았던 이유가 개념적 설명이 말로 아닌 수학으로 풀어내는데 거의 완벽에 가까웠어요.

    이것저것 다 푼애들은 성지교과서를 보면서 아 이런거구나 하면서 느끼면서 갔는데 첨부터
    수학적 접근? 수능적 해석? 고쟁이? 신승범 풀커리 탄애들은 다 뒈졌어요.

    암튼 그렇습니다. 제 생각에 시대가 바뀌어도 컨텐츠가 늘어난거지 공부 원리는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 의무사령관 · 523038 · 16시간 전 · MS 2014 (수정됨)

    감사합니다 우직하게 해봐야겠습니다 그간 너무 귀공자스럽게 공부를 하려고 한게 아닌가 싶네요

  • 지팡이 · 1281778 · 16시간 전 · MS 2023

    아이디어 쭉 끝내시고 스블 가는거 괜찮은거같아요
    스블 바로 해도 되긴하는데 그래도 하위단계 강의 하나 완강하고 진입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 의무사령관 · 523038 · 16시간 전 · MS 2014

    흠 그렇군요 뭔가 기출강의로 웬만한 내용은 커버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네요

  • snulife2014 · 442958 · 16시간 전 · MS 2013 (수정됨)

    제가 말하고 싶었던게 그겁니다.

    당시 정시로 의대붙은애들중에 할게 너무 많았어서
    1.기출은 다 풀었는데 ebs 는 다 못했다
    2.기출도 다 못보구왔다.

    이런양반들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수능은 깔끔하지만 체감상 항상 분명히 지저분하게 느껴질거니까 평소에 우아하게 싸우지 마시고 흙탕물 수중전도 준비하셔서 수능날 이기기위한 개싸움 한번 해보십쇼.

    컨텐츠 인강쇼핑은 그만하시고
    우직하게 화이팅하십쇼

  • 의무사령관 · 523038 · 16시간 전 · MS 2014

    노력해보겠습니다 장문의 조언 감사합니다

  • 고대에게 · 1394810 · 15시간 전 · MS 2025

    스블 충분하십니당

  • 의무사령관 · 523038 · 15시간 전 · MS 2014

    아이디어는 확실히 건너뛰어도 될거같고 기출만 좀 한번 보고 넘어갈까 고민중입니다 객관적으로 킬러급 기출들은 아직도 헤매는게 사실이라..

  • 고대에게 · 1394810 · 15시간 전 · MS 2025

    킬러급 기출 뚫는 강의라 생각하시면 편해요
    작년 기준이긴 한데
    중간4점~킬러까지 기출 위주로 다루는 강의입니다
    스블 본교재로 강의 듣기 전 혼자 고민 해보고 강의 듣고 하면 딱 좋을 것 같은데
    기출을 보고 들어가고싶으시면 준킬러 이상급 위주로 한 번 돌리셔도 조을 것 같네요
    현우진 수분감 스텝투 정도?

  • 의무사령관 · 523038 · 15시간 전 · MS 2014

    맞아요 사실 작년 이맘때 스블을 바로 시작했다가 좀 빡센 난이도에 헤매다가 좌절하고 그만뒀던 경험이 있거든요 ㅠㅠ.. 그때 악깡버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결국엔 이래저래 커리 유목민이 됐다가 시험도 망치게 됐었네요

  • 고대에게 · 1394810 · 15시간 전 · MS 2025

    스블 악깡버 ㄱㄱㄱ 하시죠
    저도 수능 세 번 칠동안 22번급 손도 안 댔는데
    무작정 스블 계속 돌리고 실력 많이 올랐어요
    지금부터 6모까지 스블잡고 씨름 하셔두 됩니다
    제가 3~8월 까지 스블 봤어요 ㅋㅋㅋ

  • 의무사령관 · 523038 · 15시간 전 · MS 2014

    와 대단하시네요 후기 보면 진득하게 씹고 뜯고 복습하는게 정말 중요한 강의라고는 하더라구요 사실 공부라는게 나에게 버겁고 어려운걸 헤쳐나가야 느는건데 힘들고 자괴감 든다고 계속 개념이니 기출이니 만만하고 말랑말랑한 것만 하려고 후퇴하다보니 결국 이렇게 헤맨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