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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대외협력처장 [1390809] · MS 2025 · 쪽지

2026-01-25 15:30:35
조회수 657

고려대학교 26학번 아기호랑이들을 위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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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인 고려대 대외협력처장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려대에 합격한/합격할 26학번 아기호랑이들을 위한 팁을 써보려고 해요~ 너무 재밌겠죠~ 저도 참 기대가 되는데요, 한번 차근차근 봅시다.


요새 시간이 너무 안 나서 막 열심히 정리해서 쓰지는 못하고, 제가 신입생 당시/입학 전에 궁금했던 부분들을 기억해 내서 쓰려고 해요. 참고해주세요~



새미터(미터)와 새터의 차이점


새미터는 새내기 미리배움터라고, 쉽게 생각해 1일 오티 행사 같은 거에요.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것도 있고 단과대에서 하는 것도 있는데, 어쨌거나 대체로 행정적인 안내도 하고, 선배 소개도 하고, 시간표 예시도 보여주고, 응원단 와서 응원도 하고, 뒷풀이도 가고, 이런 활동을 합니다. 필수 아니고요, 가까이 사는 거 아닌 이상 굳이 갈 필요 없어요.


새터는 다들 아실텐데 숙박하면서 게임하고, 응원하고, 오티하고, 동아리 홍보도 보고, 등등 하는 겁니다. 이건 다들 가는 걸 추천합니다. 친구 사귀기 쉽고, 선배 알기 쉽고, 밥약 걸기도 쉽고 그래요. 근데 저는 총학 새미터랑 경영대 새미터는 갔는데 정작 새터는 안 갔어요. 그래도 과에 친구도 꽤 있고 동아리에서도 친구 많고 그래요. 다 자기 하기 나름이니까 필수는 없다 입니다. 



뻔선뻔후 제도


뻔선을 다들 이제 받게 될텐데, 사람마다 달라요. 정말 극진하게 해주는 선배도 있고, 그냥 필수만 해주는 선배도 있고, 아예 유기해버리는 선배도 있고 다양해요. 일단 나를 도와주는 도우미 정도로만 생각하고, 그 후에 사람 봐 가면서 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다른 대학은 잘 모르지만, 고려대는 뻔선이 아닌 다른 선배들이 밥 사주는 경우가 참 많아요. 밥약 받아주는 경우가 참 많고 그냥 관계 생기면 바로 밥부터 사주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근데 이것도 역시나 사람마다 다르고 하니까 봐가면서 하시고요.



고려대 주변 상권


고려대 상권은 크게 정문 앞/정후(정경대후문)/법후(법대 후문)/안암역 남쪽, 이렇게 네 곳 정도로 구분되는데, 솔직히 다채롭지는 않아요. 매일 밥 먹기는 괜찮은데, 이건 정말 탁월하다! 싶은 건 잘 없어요. 그래도 맛있는 곳이 몇몇 곳 있으니 애용하세요. 비나/또정초밥/우정초밥(언제 다시 열지 모르겠음)/수저가/옥두헌(식사 한끼 해결 정도)/토로생선구이... 또 생각이 안 나네요 그냥 돌아가며 드셔보세요..허허



1학년 때 듣게 될 교양 필수


교필로 글쓰기/Academic English/SW프로그래밍의기초/데이터과학과 인공지능/학문세계의탐구/생명과학의세계/1학년세미나 I/1학년세미나 II, 이렇게 있는데 잘 들으시면 되구요, 음 sw랑 데과인은 학과별로 분반 정해져서 나오고, 글쓰기랑 학세탐, 아잉은 교수님 잘 잡으면 편할 거고 아니라면 좀 고생 할 거에요. 그래도 전공보단 쉬워요. 수신 잘 하세요.



수강신청


고려대의 참 안 좋은 면은, 1학년 1학기 신입생은 장바구니 제도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거에요. 수강희망등록? 수희등도 하지 못해요. 그래서 이건 나중 문제니까 주변 선배한테 잘 물어보면 되구요, 그냥 수신은 완전 선착순. 파이팅입니다. 연습 많이 하시고 피시방 꼭 가세요. 



축제


고려대의 참 좋은 면은, 축제가 많다는 거에요. 개강하고서 바로 응원오티, 합동응원전, 동아리박람회, 그 이후에 중간 끝나면 대동제, 입실렌티 등등 굵직한 축제가 많아요. 즐겁게 노세요. 



일단 더 생각 나는 게 없어요. 저는 사이트 다 뒤져보는 게 습관이라 열심히 찾아봤거든요. 유용한 사이트 주소를 드릴테니 일단 이걸 찾아보고,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고려대학교 교육정보 : registrar.korea.ac.kr


고려대학교 수강신청 : sugang.korea.ac.kr


고려대학교 : www.korea.ac.kr



그리고  모르기 때문에 설레는 거죠. 기대를 안고 와서 직접 보시면 더욱 즐거울 겁니다. 완벽히 알고 오는 것보다는 약간의 미지의 세계를 남겨두는 것도 좋아 보여요. ㅎㅎ



+) 쓴 내용을 보니 너무 적긴 한데, 다 쓰는 것보다는 궁금한 거 답하는 게 도움될 것 같아요. 댓글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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