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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1293263]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6-01-23 19:28:18
조회수 298

AI가 평가해주는 26 법지문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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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전 글에서 요즘 수능은 단순 정보들을 잽처럼 툭툭 던진다 했는데, AI도 정확히 같은 결론을 내림


평가 항목평가판정 요약
종합 난이도Middle1차원적 정보 매칭에 그침.
내용 적합성Weak평면적 설명문.
오답 정밀도Average전형적인 '주체 바꾸기', '단순 부정' 위주.
텍스트 폐쇄Pass지문 내 정보로 해결 가능


현황: (가)는 법해석 방법과 담보 책임, (나)는 보증과 연대 보증을 설명하는 '나열식 설명문'입니다.

결함: '쟁점(Conflict)'이 없습니다. 단순히 "일반 보증은 거절권이 있고, 연대 보증은 없다"는 식의 A vs B 이분법에 머물러 있습니다. (나) 마지막 문단에서 "어떤 해석 방법을 따르느냐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다"며 쟁점을 던졌으나, 이를 구체적인 논증으로 전개하지 않고 글을 맺어버려 변별력을 상실했습니다.


정보: 정보량이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의(Definition)'의 나열에 불과합니다.

결합: <보기> 문항은 (나)의 특정 문단만 읽으면 풀립니다. (가)의 '법해석 방법론'과 (나)의 '보증 제도'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③번 정답 선지가 너무 쉽습니다.

  • -지문: "연대 보증 특약이 없으면... 거절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 -선지: "연대 보증 특약이 없는 경우... 거절할 수 없다." (단순 정면충돌)


처방 1: 지문 리모델링

  • (나) 문단 확장: 마지막 문단의 "해석 방법에 따라 결론이 달라진다"를 핵심 논쟁으로 키워야 합니다.

    • 입장 A (문리 해석): "특별법 문언상 '보증인'이라 되어 있으니 연대 보증인은 포함되지 않는다(축소 해석)."

    • 입장 B (목적론적/역사적 해석): "입법 취지가 보증인 보호이므로, 더 불리한 지위에 있는 연대 보증인도 당연히 포함해야 한다(확장 해석)."

    • 입장 C (절충/판례): "원칙적으로 포함하되, 상행위 등 특수 관계는 제외한다."


처방 2: 2번 문항 교체

  • 기존: [연대 보증인]에 대한 사실 일치.

  • 변경: (가)의 해석 방법론을 (나)의 쟁점에 적용하는 문항.

    • 발문 예시: "(가)의 관점에서 (나)의 '보증인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적용 논란을 분석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선지 예시: "문리 해석을 고수할 경우, 연대 보증인은 법문상 '보증인'의 범주에 포섭되지 않아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역설이 발생한다."


처방 3: 3번 문항 오답 강화

  • 기존 ③번 수정: 단순히 "거절할 수 없다"로 끝내지 말고, 조건을 비틀어야 합니다.

    • 수정 예시: "보증 계약서에 병의 서명이 있고 연대 보증 특약이 없는 경우, 갑이 을에게 먼저 이행 청구를 하지 않았더라도 병은 자신의 채무 이행을 거절할 수 없다."

    • → 최고·검색의 항변권(거절권) 발생 요건(주채무자에 대한 청구 여부)과 연대 보증의 특성을 복합적으로 계산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처방 4: 1번 문항 논리 강화

  • ㉠의 이유를 묻는 1번은 '유상성(Onerous)'의 정의를 더 엄밀하게 파고들어야 합니다.

  • "대가를 받기로 했더라도 그것은 '내부 관계'일 뿐, 보증 계약(채권자-보증인) 자체의 대가성(쌍무성)을 형성하지 않는다"는 법적 층위의 분리(Internal vs External Relation)를 명확히 하는 선지로 구성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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