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샛 같은거 그룹 과외 짜면 잘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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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시는 옛날에 없어지고
기재부가 이번부터 경제한마당 날려버려서
남은게 테샛, 매경테스트, 주니어테샛, 틴매경 정도던데
매테는 경영파트가 있어서 가르치는 건 부담되고
테샛이나 나머지가 만만한데
요새 학종이 많으니 고딩대상으로 할만하지 않을지...?
P.S. 테샛 1급(제 백분율은 3퍼)을 중딩때 만들었는데 이것도 어필요소가 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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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인원모으기 힘들걸요..
와 요놈 경제더쿠네 근대 모으기가 쉽지않을듯
특목고 학생들이 그런쪽에 관심 많은데, 방과후 학교로 외부강사 불러오고 그러기 때문에 쉽지 않을듯
출제위원이었느니 경제신문 기자였느니 하는 사람들도 외부강사로 오던데
근데 경제한마당은 왜날린거??
대충보고 장려받았는데 10만원인가 줘서 개꿀이었는데
사교육 어쩌구 저쩌구 예상...
매경테샛에 더 몰릴듯...
수상실적 좋은게 있어야..
중딩때 쌈싸먹은 느낌이라(고교생이었으면 은상인가 동상인가 그쯤이었던거 같던데...) 테샛은 걍 넘겼는데...
아, 매경행사 참여했다가 틴매경 무료응시권 생겨서 그냥 봤다가 최우수상 탔었는데 그것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