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학년도 9평 국어 6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144562


2,4번 선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여러 해설강의를 찾아보고 다음과 같이 이해했습니다.
2번이 틀린 이유: '유토피아의 근원적인 모순에 대한 인식'은 <보기>의 생각이지, <수빈>의 생각이 아니다.
저는 여기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보기>의 입장에서 <수빈>을 평가하는 것임에도, '수빈의 생각은~~' 등으로 주체가 수빈으로 명확히 정해져있다면, <보기>의 입장이 아니라 <수빈>의 입장과 내용 일치를 시켜야 한다.
그런데
4번이 틀린 이유: <보기>는 SF의 허구적 이야기, 즉 유토피아는 현실 문제의 해답이 아니라고 보았다. 따라서 현실을 벗어나려는 욕망은 유토피아를 통해 해소될 수 없다.
아까 생각한 내용과 어긋납니다.
'수빈이 말하는 유토피아는~~' 으로 주체가 수빈으로 명확히 정해져있는데, 왜 <보기>의 입장과 다르다는 이유로 틀린 선지가 되나요?
2번 선지와 4번 선지가 각각 정오를 판단하는 기준이 반대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어느 부분에서 잘못 이해한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삼각함수에서 삑만 안나면 1 2
고2 6모 수학 <- 얘는 좀 잘볼수잇을것같음ㄹㅇ 근데 절반이 삼각함수인 시험지에서...
-
고대 학벌은 얼마에 5 3
팔릴까? 일반 문과기준
-
(귀여운) 팔 인증 14 1
누가 얼굴 말고 몸 올리라고 하셔서..
-
Ai의 발전이란 9 2
;;
-
나 진짜 오늘부터 공부할거임 5 0
찐
-
회피형 나무위키 읽고왔는데 5 2
내용 ㅈㄴ알차고 흥미로움 심리학 이거 왜케 재밌냐 ㅋㅋㅋ
-
강기분이랑 마닳병행 8 0
ㅈㄱㄴ 상관없겠죠? 3모전까지 싸워서이기는법?이랑 마닳1 2회독 하려하는데.....
-
건평 낮추는 주범 9 0
-
메가 대성 이투스 강남인강 ebsi 중 ㅊㅊ좀
-
보신분 없길 바랍니다 제발 21 1
…..
-
나도연애하면 3 0
썸원해보거싶다 라는생각을초딩때부터함
-
맞팔구 7 0
-
고1 수학 4 0
고1 내신대비 하기에 쎈B정도 수준이면 어떤가요?
-
군수 2 0
올해는 대학 열심히 다니고 28 29수능 군수 도전 생각중인데 이거 쉽지 않겠죠?...
-
신개념 인증 7 2
자는 모습 인증
-
ㅇㅈ 한번쯤은 해보셈 1 0
그럼 해도 되는지 하면 안되는지 명확하게 알게됨 ㅇㅈ 여러번 한다?-> 적어도 평균이상 경험담임
-
오랜만에 ㅇㅈ. 15 4
인스타안경필터를껴보았음 근데이거5번쯤올려서본사람많을거임...
-
난 평생 ㅇㅈ은 못하겠다 2 0
다들 너무 잘생기고 이쁘심.. 그에 비해 난..
-
이 프사에 어울리는 발언 6 0
추천좀
-
원서영역이 참 중요해 1 1
수능성적표 받으면 ㅈㄴ 우울하고 뒤지고 싶엇는데 지나고 보면 원서만 정신 똑바로...
-
프사 ㅊㅊ좀 11 1
ㅇ
-
ㅇㅈ) 재탕 9 0
-
이거 맞말임? 10 0
ㅈㄱㄴ
-
뭔 두쫀쿠는 두쫀쿠야 1 0
닥치고 가서 잠이나 자 수능준비해 죽어
-
현실 이슈로 쿠데타에 대한 관심이 전례없이 높아진 대한민국의 네티즌들을...
-
고민좀 재수생 플리즈 3 0
재종 시즌제로 다니는데 국어 영어는 1,2고 수학은 호날두 등번호임. 만약 시즌제로...
-
전과목 거의 노베인데 언매 3 1
1학년때 문법 내신 1등급 받을 정돈 했고 그 이후로 아예 처음해보는거라 지금...
-
제가 작년에 그랬는데 3모 높2 5모 높2 6모 2컷 7모 중간4 9모 높3 10모...
-
단국의 추합 0 0
추합 몇번까지 돌까요ㅠㅠㅠ
-
애니 입문작 추천좀 41 0
봇치 오늘 쫌 봣음
-
근데 재수는 안하는게 손해임 2 4
수능은 실제로 보기전까지는 그 감각을 알수가 없음 매년 그 감각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
수학 6등급인데 4 0
중학도형이랑 수상하 들으면 나중에 도움 되겠죠?
-
개지리는 웹툰 ㅊㅊ좀 5 2
ㅈㄱㄴ
-
기균 서울교대 쓰신분들 0 0
진학사 점공 부탁드립니다 너무 쫄리네요...ㅠㅠ 기회균형 정시 서울교대 설교
-
민처리 나만 졸림? 5 0
네?
-
와 옴의법칙 개오랜만스 2 2
중2때 보고 3년만에 물리에서 다시 보는구나 친구야,,,
-
프사 추천좀ㅁ 16 0
퍼리환영
-
화작 98 통 98 영 2 사탐1 90 사탐2 85
-
이미지 써볼까? 18 0
아 근데 귀차나.
-
지금 기숙사에서 이러고있음 16 1
바닥에 앉아있음 엉덩이 시려우니까 이제 침대로 가야지 히히..
-
그래그래 세상은 4 1
나에게 열려있어 좌절보단 도전함을 반겨주는 세상이
-
12112 연대 시스템반도체 가능? 15 1
주변에 저리 간 사람이 있긴한데 보통 저 성적으로 가는지 궁금해서
-
답해주는 새까 스나 합격하거나 올한해 좋은 일만 있을거다 2 2
한양대 도시공 합격컷 예상해줘라 제대로 아는 사람들만
-
나 비밀이 있어 6 0
몇년전에 이미지 받는 메타일때 용기내서 글올렸는데 아무더 댓글 안달아줘서 그대로...
-
1282412 탈릅함? 2 0
그냥 궁금해서
-
도토레 이 집착남 0 0
https://youtube.com/shorts/FZjf0uJbho0?si=X9e5f...
-
심찬우 강의 산거 0 0
후회된다 레벨도 같이 높아지다니
-
설거지분리수거음쓰처리방청소 0 0
언제다해 어휴 에휴 스트레수,,,
-
이거들으면서물리공부해볼까 0 1
으하하
-
나 오르비 얼마 안했는데 왜케 높음
주체가 수빈으로 정해진 게 아니죠
인용에 가깝다고 봐야 합니다.
어머니가 ~~라고 말했는데, 난 그건 아니라고 봐.
이렇게 말하면 판단의 주체는 누군가요? 어머닌가요? 아니죠, 나입니다.
그렇기에 위의 보기는 처음부터 보기의 입장에서 서술되었다고 봐야합니다.
2번 또한 엄밀히 말하면 주체가 수빈이 아니라 여전히 보기입니다. 수빈을 주체라고 착각하신 이유는 보기는 단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수빈의 사고에 대한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이게 수빈의 입장과 맞닿으니 수빈이 펼친 논리처럼 생각되신 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