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점 / 퓨에르] 사관학교 기출을 공부해야하는 이유-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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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분석.pdf
사관학교,수능문제 (14page).pdf
반갑습니다 오르비 교대점 멘토 퓨에르입니다.
저번에 사관학교 기출 문제들을 올렸었습니다. 몇몇 분들이 다운을 받아주셨고,
도움이 많이 되는 자료가 됐으면 합니다.
(컴퓨터로 편집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손으로 쓰고 스캔한것도 있습니다ㅠ)
최근에 사관학교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역시나 하고 기출 문제의 '선지'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첨부 파일을 보시면 '어? 이거 어디서 봤던 선지같다' 하실겁니다.
사관학교 문제의 출제진은 '평가원+사관학교 교수진' 입니다.
평가원에서 같이 출제를 해서 그런지 문제 스타일, 선지 구성 방식이 수능과 아주 유사합니다.
'2015 B형 사관 /2015 수능 : 관동별곡 출제 , 2014 A,B형 사관/2014수능 :상춘곡 출제(소재)
2015학년도 B형 9평 김원일: 도요새에 관한 명상 출제
2015학년도 사관 A형 김원일: 도요새에 관한 명상 출제'
뭔가 공통점이 확실히 있습니다.
6,9,수능 기출을 한번 분석을 하셨다면 더 나아가서 사관학교 기출도 한번쯤은 꼭 푸시길 바랍니다.
(최소한 선지 분석 파일을 보시고, 아~ 공통점이 있구나 라는것만 파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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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하고 플러스알파로 사관+경찰대가 나을까요 아니면 사관+경찰대 한 후에 기출로 수능에 점점 맞춰나가는게 나을까요 ㅋㅋ 독재하면서 개고민했던건데
전 현역때는 7월말까지 과탐은 1과목만 하고 사관학교+경찰대만 계속 했던 기억이 납니다.
(3과목 응시, 2개 선택시절) 그리고 사관시험 끝나고 수능기출을 풀었어요. 신기하게 사관 1차, 경찰대 시험을 기점으로 9월,10월달에 수직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론 사관(+경찰대) +수능 동시에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국어,영어같은 경우는요. 경찰대 기출은 수능과 괴리감이 꽤 있는것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아 사관시험을 보셨구나.. 저도 작년에 수능하고 거리감있는 문제는 최대한 배재하자는 마인드라 저 두개 선택지로 고민했었네요 ㅋㅋ
2013학년도때 봤었죠..ㅎㅎㅎ
사관학교 문제도 괜찮아요
전 비록 수능보다 사관학교 국어를 더 잘봤지만ㅋㅋ
작년같은 6,9평 난이도의 문제보다는 사관기출들이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ㅎㅎ
언제쯤하는게좋을까요? 재수생입니다
재수생이시면, 목표우선순위가 어디냐(사관or경찰이 우선인지, 수능 보조로 사용할것인지) 에 따라 다르지만 전자라면 4~5월부터, 후자라면 7월 한달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