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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이이 [1129643]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6-01-19 03:09:06
조회수 1,982

중앙대가 학원 원장쌤한테 낮다고 무시당할 정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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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예전 일이긴 한데 아직도 생각나면 속상해짐...

전 재수해서 중앙대 갔는데 중대 붙기 전에 처음으로 학원 알바 했었음

근데 학원 분위기가 너무 안좋고 원장님 돈자랑도 듣기 거북하고 계속 대통령의 손주의 과학 강사였다는걸로 너무 자부심이 심하셔서 알바하기 불편했음...  원장님이 계속 권위적이고 일방적으로 정해진 알바 요일 막 바꾸길래 내 스케줄에 지장 간 것도 한 두번이 아님... 거기에 이사까지 급하게 결정돼서 그 달 초에 이번 달까지만 하겠다 함


근데 그때 원장님이 저를 조그만 방에 부르고 다른 조교쌤들도 나간거 언급하면서 조교들끼리 본인 맥이려고 짜고 친거 아니냐고 하는거임.... 진짜 짜고 친거 아니고 다른 조교쌤이 나간줄도 몰랐음... 그래서 해명하는데 들은체 만체 하고 마지막에 대학 어디가냐 물어봐서 중앙대 갈거 같다함. 그만 두기로 하고 나가는데 뒤에서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중앙대생이 과외를 하면 시급을 얼마나 받을라나~" 이러심,,,

그때 그래도 더 안좋게 끝내기 싫어서 참았는데 다시 생각해도 속상하네요...


참고로 원장님 딸이 의대를 가기 위해 자퇴했다는거랑 원장님이 전 대통령의 손주의 과학 강사였다는건 아는데 원장님 대학은 모름

원장님 블로그 떠서 보니 지금은 하던 학원 접으시고 파트 강사 하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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