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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결 [1415360] · MS 2025 · 쪽지

2026-01-18 12:44:05
조회수 78

우리집 명소민 데려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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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명소민

공부하라고 아파트 단지내 북카페? 거기 맨날 데려감 자기는 옆에서 노트북으로 일하거나 탭으로 놀고있음 그러면서 인강 제대로 보고 있는지 5분에 한 번씩 체크함

근데 거기에 담배 피다 추워서 들어오는 아저씨들 많아서 가기 싫다고 그러니까 내 방에서 공부하는 대신에 문 활짝 열어놓고 하라함 그러면서 밖에서 우당탕탕 커피내리고 설거지하고 티비보고처웃으면서 이 정도 생활 소음은 참아. ㅇㅈㄹ 에어팟도 못끼게함(걍몰래 낌)

몇번은 문 닫고 방에서 일기쓰다가 들어오길래 후다닥 감췄더니 ㅈㄴ경멸하면서 니 양심을 속이고 살지마라 이럼 중학생이 엄마한테 일기 좀 감출수도 있지 그렇게까지 욕을 먹을일임? 난 공부한다고 말한 적도 없음ㅅㅂ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집은 거실에서 방까지 복도가 좀 길었어서 방 올 거 같으면 알 수 있었는데 여기는 완전 이 구조라서

거실에서 침실2 쳐들어오면 뭐 어떻게 하지도 못함

뭐어쨋든데려가실분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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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로 떠나는 대치동의 영웅 · 1077721 · 8시간 전 · MS 2021

    하이구야

  • 스마트시스템사회 · 1420036 · 8시간 전 · MS 2025

    뭐여 10년생이었어?
    통제 진짜 너무 심한데

  • 갓톨 · 1314759 · 6시간 전 · MS 2024

    세상에는 모자란 부모가 참 많아요. 어디서 줏어들은 교육법을 정답이라고 믿고, 자기가 좋은 부모라고 착각하고, 그냥 자기맘대로 성질내는거면서 그게 다른 부모가 하는 사랑의매랑 똑같다고 생각해요. 잘못된 방식이라고 의견을 내도 어린애가 뭘 아냐고 묵살하면서, 모순적이게도 그 어린애가 많은걸 알고 똑똑해지도록 공부를 꾸역꾸역 시키죠. 설득이 안 통하면 대입이 끝날 때까지 많이 힘들텐데, 그래도 힘내보세요. 저도 초등학생 때부터 대입이 끝나는 이 순간만을 기다리며 계속 설득했는데, 안 통하더라고요. 결국 끝나는 순간은 빠르게 오니 버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