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한테 1도 감사한 마음이 안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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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모는 낳아주고 키워줬으니 감사해하라고 맨날 그러는데 애초에 누가 낳아달라고 부탁했나ㅋㅋ 진짜 고를 수만 있었다면 이 힘들고 불공평한 세상에 안 태어났지ㅋㅋㅋㅋ
지들이 좋아서 낳아서 돈 오지게 부어놓고(이건 좀 고맙긴 함 여태까지 사교육비에만 2억 넘게쓴거같음) 왜 감사해하라는 건지 잘 이해가 안 됨
현실파악 못할 정도로 멍청하게 낳아주든가 그러면 좀 행복하기라도 했을 텐데
왜 지능은 쓸데없이 높게 낳아서 맨날 자기비판하고 분수파악하며 살아야 되는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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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전글 보면 이렇게 생각하시는것도 이해 가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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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제한당하면 그런생각 가질 수 있지
이전 글 읽어봤어요.
저도 대학 입학할 때까지 스마트폰/컴퓨터 없었고, 초딩 때도 한 달에 문자 몇 개 했는지 확인받는 등 제약이 많았었어요. 성적이 조금만 안 나와도 말을 함부로 하시는 편이었고, 여러모로 10대 때 피폐한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애매한 위로나 공감보다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결과로 증명하라는 것입니다. 공부하기 싫고 괴로울 때도 열심히 할 수 있었던 마인드셋 중 하나가 '너가 틀렸다는 걸 보여주겠다'였습니다.
부모님도 결국 사람이고 부족한 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 바뀌시지 않을 거고 심지어 좋은 대학에 가더라도 다른 집안과 비교했을 때 제약이 많을 가능성이 높아요. (전 대학 붙은지 일주일도 안 돼서 집 늦게 들어온다고 쌍욕 먹고 그랬어요. 심지어 남자고 술도 안 했음...;;)
여러모로 억울하고 짜증나겠지만, 분노도 잘만 활용하면 아주 좋은 동기입니다.
+ 그리고 가능하면 빨리 독립할 계획을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