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잘못해서 수학이 망한걸까(수학고트들 와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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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등급
수학이 너무 안돼서 확통으로 바꾸고 수학만 파보기로 결심함
김기현 아이디어 듣고 기생집 함
그리고 받은 6모 2컷
이때 희망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함
엔티켓 풀고 드릴 풀었음 실모도 여러개 해줬음
그리고 맞이한 9모 백 98
이때 모든 과목이 커하라서 의대도 가능한 성적이라(지역인재긴함) 꿈에 부풀었음
그래도 방심하지 않고 매일 수학에 시간을 60% 이상 씀
설레임 모의고사 서바이벌 모의고사 브릿지 등등 풀어재낌
그리고 맞이한 수능
3등급 백분위 84
왜 나는 재수생활 내내 수학만 했는데 수학만 안오른 걸까
막판 실모벅벅이 문제였던걸까
아니면 강사를 잘못 고른걸까
아니면 재능이 없는걸까
내가 버려두고 수학만 팔 때 올라준 다른 과목 때문에 성적은 적당히 나왔지만
왜 내가 수학을 극복하지 못했는지를 모르겠음
가서 긴장하긴 했지만 그렇게 떨고 그런것도 아니고 실수도 별로 안함
왜 그런걸까
남들 하는 개념 기출 실모 다 돌렸고 열심히 했는데 왜 2등급도 안나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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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긴장하는것같고
쉬운거를 자다일어나도 다맞게 연습해야되는데
어려운거 푸는데 시간썼는듯?
어려운거 푸는데 시간쓰고 틀려서 문제긴 해요..
보통 수학실력이 안정1등급에 못들어가는 상위권들 패턴을 보면 일정하게 84점의 벽에 막혀있다가(실수하면 80점, 어려운거좀 풀리면 88점, 백분위로는 94~96%에서 딱 막혀있는 정도) 그 위가 뚫려야 하는데, 님같은 경우에 실모나 다른 학평들 점수들이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위 내용을 보면 점수가 널뛰기 같거든요. 쉬운문제연습을 더 해야 하는데 9모가 너무 잘 나와서 오히려 독이 된 것 같아요.
만약 9모 이후에도 웬만한 실모가 항상 88점~96점에서 진동했다면, 실전에서 긴장한게 맞구요.
흠 그런가요
사실 실모에서 어려운 문제 다틀리길래 고점을 높여야겠다 싶어서 어려운거만 ㅈㄴ 풀깅했음...
저도 현역 때 비슷한 문제로 수학 망친 사람인데 제일 독이 되었던 게 하반기 막판에 수학 다 맞아보겠다고 어려운 문제만 계속 팠던거... 이게 문제가 고난이도 문제 푸는 실력은 느는데 원래 시험지 운영하던 패턴 다 깨져서 수능날 긴장하는 거랑 겹치면 최악의 수를 뽑아내더라고요 올해 재수해서 99로 올렸는데 고난이도 문제는 상반기에 끝내는 게 맞는 거 같아요 하반기에는 계속 문제 풀이 습관이랑 감을 유지하는게 중요하고요
9모를 저렇게봤다면 감각도 실력문제도 아닌것같은데… 그냥 수능 당일날 무의식에 긴장이 깔려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그런걸까요..
현장에선 별로 긴장안했다고 생각했는데 긴장했었을수도 있긴하겠네요
6모 9모 다 잘봤는데 수능만 저렇게 본거면 미끄러졌다거나.. 아님 그냥 말린 느낌이 있는듯
사람이 한 번씩 미끄러질 때가 있는 것 같음. 시험지가 안맞는다거나,, 여러 이유로 시험 운영이 말리거나 등등. 저는 수능 전에 풀었던 설레임 모의고사 50점 받은 적도 있었고, 수능 전전날 푼 하프모 10문제중 3문제 맞은 경험도 있음
나랑 안맞는 시험지가 있는거고, 갑자기 안풀리는 문제가 있으면 기세가 꺾이기도하고.. 실수 많이 하니까 갑자기 등급 훅훅 떨어지기도하고.. 그냥 이건 자연재해임 ㄹㅇ
하.. 운이 안좋았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