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의 2027시행계획 민원 접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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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은 이렇습니다.
- 성균관대학교 학사 입학 정시전형의 학생부 100%반영을 반대합니다
(가능하면 이륙 ㅠ)
- 대한민국에서 대학 학사 입학을 하는 방식은 수시/정시로 크게 나누어지며, 이 두 방식은 서로 상당히 상이할 뿐만 아니라 평가 방식, 반영되는 점수, 시기, 일정, 원서접수 가능 대학 갯수 마저 크게 다른 두가지 방식입니다. 세부적인 전형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한민국 입시는 큰 틀에서 수시(학생부교과), 수시(학생부종합), 수시(논술), 수시(실기/실적), 정시(수능위주), 정시(실기)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존의 학력고사 점수로 줄세우기를 한 다음 대학을 가는 방식에서 한국 입시는 그동안 과도한 주입식 교육이라는 비판과 미래지향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수시전형을 2000년도 초반부터 신설하여, 공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보장하는 한편, 1년에 1회 응시하는 수능으로도 대학을 갈 수 있도록 하는 2가지 층위의 입시제도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해왔습니다. 그 중 정시전형(수능위주)는 비록 학생부와 고등학교 내신을 잘 챙기지 못하였던 학생들도 국가에서 치루는 공인된 시험 점수로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매우 공정한 전형이면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 제도였습니다. 그런데 성균관대학교의 2027 입학전형 시행계획에서 정시전형에서 수능을 최저학력기준으로만 고려하고 학생부 100%로 사범대 40명을 선발하는 전형을 신설하고자 합니다. 이는 3가지를 위반하였다고 생각합니다
- 1.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음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 분명히 '대학입학전형의 간소화'를 명시해뒀습니다. 물론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의 자율성은 보장되어야 하나, 이에 응하는 수험생의 입장 또한 고려되어야 합니다. 또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분명히 표준 대입전형 체계에서 수시는 학생부위주, 논술위주, 실기/실적위주로, 정시는 수능위주, 실기/실적위주로 운영할 것을 권고하였고, 수능 위주 전형에서는 전형 요소가 '수능 등'으로 되어있는 것을 보아 내신과 학생부가 전형 요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균관대의 2027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다 군)을 보면 전형요소가 오직 학생부 100%이고, 수능성적은 최저학력기준으로만 사용되는 것을 보아 2027학년도의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을 뿐더러 입학처가 선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악용하여 정시전형을 기존에 준비하던 수험생에게 혼돈을 주고, 정시전형의 관습적인 방향성과도 전혀 맞지 않습니다.
- 2. 수시와 선발 방식이 겹침에 따라 전형의 구분이 무의미
- 성균관대학교는 2027학년도 입학전형계획에 따르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이미 사범대학을 선발하고 있고, 서류평가 반영요소 또한 학생부만 반영합니다. 모집 인원 또한 15~16명으로 정시전형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수시전형에서 이미 학생부를 100% 반영하는 사범대학 모집전형이 존재함에도 정시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만 추가되고 전형요소는 학생부 100%로 동일한 사실상 같은 전형입니다. 이는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을 구분해둔 목적 자체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3. 학생들의 혼란을 가중시킴
- 대학이 입학 연도 1년 10개월 전(고2 4월 말)에 공표하는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에 이 내용을 포함했다면 법적 예고 의무를 다한 것으로 간주된다 하더라도, 정시전형에 학생부를 100%로 선발하는 정시 일반전형(다군) 자체에 큰 변화가 있기에 대입 4년 예고제와 비교하면 학생들에게 큰 혼란을 가중시킵니다. 또한 전형기간 자율화 모집도 아니기에 정당화 될 이유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이 모집기간과 전형기간이 서로 다른 이유는 수시는 고3 1학기 성적처리와 생기부 작성이 끝난 시점에 원서접수를 하여 내신과 학생부를 주 전형요소로 하여 학생을 선발하기 위함이고, 정시는 수능이 끝나고 성적이 확정되고 수시 전형이 종료되어 최종 이월 인원이 확정된 12월 말에 원서접수를 하여 수능을 주 전형요소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함입니다. 입시제도의 기본을 흔들고, 학생들에게 정시 학생부 100% 전형이라는 큰 혼란을 대학 입학처의 자율성보다 우선시하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교육은 백년지대계(教育百年之大計)'는 교육이 국가와 사회 발전의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토대이므로, 백년 후를 내다보는 장기적이고 거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는 하루아침에 성과가 나지 않기에, 1년 계획인 농사나 10년 계획인 나무 심기보다 훨씬 더 긴 안목으로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근본으로 학생을 교육하고 모집하기에도 역량이 부족한 현 시대에 대학 입학처의 자율성이라는 명목 하에 학생들의 미래를 손바닥 뒤집듯이 바꿔버리는 행위는 대학이 그 기본을 못하고 있다고 판단되기에, 성균관대학교의 2027시행계획에 대한 행정적인 처분을 내려주실 것을 제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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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국자를 엄청 잘풀엇어가지고 근데 기숙은 강대를 갈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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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 환산점수 컷 아시는분 382면 되나요



서울대때의 악몽이 되살아난다..
이건 정시에 학생부 100을 하겠다는거라 걍 결이 다름
설대때도 뭐 민원이나 국민청원이었나 막으려고 노력은 했었지 않나
못막을거 같애서 두려워서 하는말임
3. 학생들의 혼란~ 마지막 문장이 어색합니다.
입시제도의 기본을 흔들고, 학생들에게 정시 학생부 100% 전형이라는 큰 혼란을 대학 입학처의 자율성보다 우선시하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성균관대학교의 정시수시전형 행정처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정의구현 해주세요동국대wise도 이런 전형 있던데.. 성대가 ㄷㄷ
응원합니다 내신반영 너무 짜칩니다 대한민국에 계측 사다리 거의 유일한게 학벌인데 그 기회마저 비꿀 수 없는 내신이 막는다면 현실이 너무 암담합니다 ㅠㅠ
사범대만이져?
네
엄;;
정시죽이기는 왜하는거지?
말하자면 학생부는 교사, 교육청의 권력이잖음
실제로 대학에 별 관심없는 애들에겐 아무 위협이 되지 않지만 학생부를 목줄로 대학에 뜻이 있는 학생들을 노예로 부리기 하는거지
수시는 면접 망하는 거 아니면 반수를 안함
정시는 할수록 점수가 높아지니까 반수로 다 도망감
대학 입장에서는 충성도가 높은 수시를 더 선호함
이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일단 정시전형을 학종으로 선발하는거 저도 엄청 짜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울대의 기회균형선발전형의 일부 전형도 정시모집이지만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정시모집이라해서 수능위주전형으로 선발해야한다는 조항이 없긴 합니다..
차라리 저는 수능 끝나고 변표를 함부로 수정해서 수험생들 예측가능성을 낮추는 행위가 더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범대는 핀트가 아닌듯
반영식이 너무 복잡하고 많은 그게 전형이 복잡해서 사교육비 어쩌고 연결될 가능성이 큰듯
약 10여년전에도 분할모집과 우선선발을 남용하다가 서연고서이 제외한 대부분 대학들이 철퇴를 맞앗는데 차라리 이거로 들이대는게 더 효과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 그건 몰랐네요
역시 연륜이 ㄷㄷ

이거 근데 언론사에 제보하면 큰 효과 있으려나요없을듯요 이미 이런과들 다른학교에 많음
민원 넣어봐야 의미 없는게
교육부는 대학에서 애들 선발할때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는지 교과외로 면접 문항이나 논술 출제 했는지 그것만 신경쓰는거 말곤
반영식을 몇개나 갖다 쓰던 관심 없음
대학 선발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차원으로 님이 원하는 대답은 못들을수 있음
그리고 답변 받으러면 기한 끝나기 1~2일전에 답변 옴
사범대니까 학생부 보겠다. 이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