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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학 중에선 0 1
노랑색 로고가 없지 그런 의미에서 노랑색이 상징색인 대학을 ㅣ오늘부로 본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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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에겐 ㅈ밥일 수도 있지만 15 3
노베이스에겐 큰 한걸음 입니다 이해 안 가는 부분은 한번 더 풀었어요 은근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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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노잼 6 4
암소박이좌 같은사람 또 안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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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르비 노잼이네 6 0
아 아직 새벽이 아닌가... 슬슬 잘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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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학원 데스크에서 있던 일 0 0
재종학원 데스크에서 어떤 애가 데스크쌤이랑 얘기하는 중이었어요 제가 그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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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해요! 9 1
555노배인데 수능 대박나고 ㅇㅈ하러 올게요 댓하면 덕코줌(ㅎㅇㅌ이라고 말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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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부시간 ㅇㅈ + 고민있어요 18 1
제가 너무 노베이스다 보니까 개념인강을 듣는 중인데요… 강의 듣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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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마는 거꾸로 해도 11 1
꺾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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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입니다 재종학원 계단에서 올라가면서 눈 비비는데 내려오는 학생이 정확힌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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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시즌2 개어렵네 0 0
Day 1부터 어려운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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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 어젠 약간 갈색 물메기탕 느이었음 유남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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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스데이 ㅈㄴ재밌겠드 0 1
토니를 본 스파이더맨의 표정이 벌써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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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편입 재수 1 0
어떤게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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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쌤 강의는 처음들어보고 국어공부같은건 해본적없는데 그냥 감으로 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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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도감 좋나요? 1 0
문학을 너무 못해서 문학 강의로 훈련도감 듣고 싶은데 이투스는 필요없어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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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4 3
은테까지뉴비임 동의하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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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사를 버리는 이유는 순수하게 너무 재미없어서 지리 스펙은 대충 백지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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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6 0
고3이고 세지 지1을 할려고 했는데 지1이 진짜 좀 어려워서 버리고 싶긴한데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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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오르비 15수생 명문 2 0
https://orbi.kr/0003490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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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게 가짜라면? 2 0
인터넷의 히히덕인 사람들은 다 ai이고 진짜사람들은 공부하고 현생사는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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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뉴비 기준 알려드림 3 0
나까지뉴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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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반자사 8학군분들들 컴온 11 0
보통 현역 정시의대 <<- 한 학년에 몇명정도 성공하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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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벳은 개추좀 2 2
어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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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윤리] 눈덩이 개념서 Snowball Effect 소개 4 2
*이 글은 필자의 뇌피셜과 드립이 난무하는 글입니다. 여전히 교육 과정을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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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보니까 0 0
나도 저랬으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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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기에모는 거꾸로해도 모에기에모 25 3
라는것을 방금 처음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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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시아!! 1 0
지ㅣ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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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누나 온다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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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저거 접수 실수한거 7 2
안타까운건 맞는데 5수해놓고 어떻게 원서 접수 실수를 저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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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라임 사이다 2 0
맛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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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안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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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욕하는 애들 0 2
제발 현실에서 똑같이 할 수 있는말만 했으면 좋겠는데 유튜브나 인스타 릴스가면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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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뭐에요 20대 추억이없다던가 그렇게 큰 가치가 없었다던가 불가항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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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골드 11 4
먹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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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2 5 2
자지만튀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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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보법이 다르네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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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됐는데 약속이 없어요 14 0
성인도 됐고 대학 합격만 기다리고 있어서 완전히 백수 생활중인데요 하는거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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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선물이나 미장,국장 개잡주 하시는분 계신가요? 6 0
거긴 차트가 통하지 않습니다… 차트가 통하는 정부공인 안전 놀이터 “해외선물”로 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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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입학키트 안줘요? 4 1
아니 말도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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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국어 공부 질문 1 0
안녕하세요! 저는 08이고, 고2 국어 모고는 3등급 고정이였습니다. 수능국어는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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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거머임 3 0
크리퍼가알에서깨어날때그의부모는출산을축하하기위해무작위로플레이어한명을폭발시켜죽입니다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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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범바오 9 0
범바오 하나만 보고 대성패스 살만함? 이채연 채연 발표 조기발표 조발 고대경영 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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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니데모 야사시쿠시나이데 4 3
데모소코가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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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로 추천 좀 해주세요 11 0
밥먹을때 들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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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9도구나 1 0
어쩐지 춥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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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원 생윤 개념서를 샀는데 분량이 너무 방대해서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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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스퍼거는 52 40
항상 생각하는건데 너무 자신을 과대평가함 사람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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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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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07입니다 수능 한 번 쳐보고 하는 소리긴 하니까 재미로만 봐주시기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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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화력이 약해진건 3 0
기분탓인가


인간은 고쳐 쓸 수 없다는 말 속엔
인간은 선한 방향으로는 변할 수 없지만, 반대로 악한 방향으로는 변할 수 있다는 묘한 비논리적 편견과 그 속의 오만이 깃들어있지
그러나 실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 따윈 아무것도 없고 내가 하는 행동의 8할 이상이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면 어떨까?
죄인 앞에서 무결한 자가 되어 자유롭게 돌을 던지는 관중들은 그냥 운이 좋았을 뿐 아닐까
인간의 선택이 환경에 크게 좌우된다는 점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선택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판단은 필요합니다. 책임을 묻지 않는 사회는 결국 피해를 방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죄인 앞에서 무결한 자처럼 돌을 던지는 태도는 도덕이라기보단 아직 그 자리에 서지 않았다는 운에 대한 망각에 가깝겠죠. 판단은 질서를 위해 필요하지만, 그 판단이 스스로를 면죄하는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속죄에 있어 단순한 하나의 사건이아니라 그 사건의 과정을 지켜보아야한다...라고 생각해도 무리없는 부분일까요?
속죄를 하나의 사건으로 보는 시선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과했는지, 처벌을 받았는지 같은 단적인 장면만으로는 책임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속죄는 과정이고, 곧 시간이 드러내는 태도라고 봅니다. 즉각적인 단죄가 아니라, 그 사람이 이후의 삶에서 무엇을 선택하고 어떤 책임을 반복적으로 감당하는지를 지켜보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보지 않으면 판단은 정의가 아니라 감정의 배출에 그치게 됩니다.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이런글쓰는사람우리둘밖에없는데진짜존나외롭슨ㅋ
흑 이게 바로 진정한 도태?...윽 철학과를 가야겠어요.

처음으로 정독해서 다 읽음고맙습니다. 이댕님.
착하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