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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없어 [1435747]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6-01-03 15:09:46
조회수 127

(고닥교 회고1)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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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적는다 해놓고 조금 늦었네요..ㅎ 생각보다 제가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이더라고요.. 


그래도 쓰기로 했으니까, 써보도록 할게요! 얼마가 나올지는 모르겠어요ㅎㅎ 아마 고1 고2 고3 재수 삼수 이케 되려나...?


우선, 저는 지방 살다가 초5때 서울로 이사왔어요! 인생 처음으로 수학학원도 다니고 학교도 열심히 적응하구 사투리 고치면서 지냈고, 그렇게 살다보니까 중학교때는 나름 학원에서도 알아주는 공부 좀 치는 학생이었어요(전교 12등까지는 찍었던거 같아요). 이때까지는 '서울 애들만큼 공부해야한다...!' 이런 생각도 좀 있었던거 같.... ㅎㅎㅎ


그러다가, 모 여고로 진학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도 좀 주위에 휘둘리다가 울 학교에서 저 포함 두 명만 간 여고에.. 가게 되었었죠ㅜㅜ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전 제가 공부를 잘 하는 줄 알았어요. 학원은 영어, 수학 두 곳 다녔던것 같은데 영어 수학은 고3때까지 같은곳 쭉 다녔었네요ㅎㅎ)


학교 자체는 그냥 평범했어요. 친구도 다행히 첫날 잘 사귀고.. 그냥 어디에나 있는 여고 중 하나?


고1때 첫 학평(21 3월학평)을 봤을 때 제 기억상 국수영사과 33111 이었어요.(국영수 원점수가 61 61 98 이었을거에요)그때도 딱히 위기감 없이 앞으로 '국어수학 1띄울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이러고 나름 열심히 공부 했어요. 인생 처음으로 스터디카페도 가보고, 내신대비도 하고, 새로사귄 친구들이랑 열품타도 해보고..


또 그당시에 세특 챙기는게 중요하단건 들어서 알고 있던지라 수학 영재학급도 지원해서 붙고, 동아리도 영자신문부 들어가는 등 생기부용 학교생활도 열심히 했었어요(결국은 내신 등급이 중요한건데!! ?)


이랬더니 1학기 중간, 전 그때 기억상으로 내신이 기억상

 국 수 영 사 과 4 3 4 3 3 이런 느낌으로 나왔던거 같아요....


이때까지도 '이제 첫 중간인데-'라는 생각으로 위기감 없이 느꼈던거 같아요. 오히려 영어 4뜬걸 모고는 1떴는데 내신 4떴다면서 장난식으로 말하고 다녔었던거 같아요...


(이때 국어는 학원 다녀야겠다 싶어서 친한 친구였던 애가 다니던 국어과외 같이 다니기 시작했어요. 여기도 고3까지 쭉 댕겼어용)


1학기 기말도 근데 성적은 비슷했어요. 통합 사회 제외하곤 다 3 아니면 4였고... 통사는 '다 아는내용이네'란 생각(바보 천지 머저리)으로 공부를 좀.. 안했던거 같아요(6등급 떴어요).


(물론 1학기 마무리 후에도 우둔하고 미련한저는 '이제 한 학기 끝난건데, 2학기 잘하면 되지 란 생각을 했었어요..)


흘러가는거 보면 유추할 수 있듯이, 전 1학년 2학기도 죄다 34로 점철된 삶을 살았습니다. 학원에서 하라는거 하고, 12시까지 남아서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3,4만 뜨더라고요. 그래서 1학기 종합성적은 3.4 정도로 마무리 됐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학평은 국어 학원 다닌 뒤로는 계속 1-2등급 나오구 수학은2-3, 영어는 1(수능날만 3뜨는 미이친 친구)


(미리 스포하자면 제 내신에는 1등급 2등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는 내신 망한 이유(+내신 시험 불평)


계속 안일하게 '내가 하면 하지' 란 생각으로 1학년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또 나름 사람을 시험이랑 면접으로 거르는 영재학급과 동아리를 들어가게 되어서 자만심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음..또 고1때가 2021.. 한창 코로나 때였잖아요..? 학교에서 한 명이라도 코로나 확진자가생기면 몽땅 집으로보내고... 1주일에 며칠은 온라인 수업하고 그랬었던지라 공부를 했다고 그당시의 저는 생각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공부다운 공부를 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냥 학원만(국수영) 다니고 교과서 및 부교재 좀 보고 그랬던거 같아요.


가르치는 학원이 문제였나? 싶으면 그렇지도 않았어요. 그당시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수학학원)은 다 성적 1,2등급 받았었거든요... 선생님께서도 학원에서는 잘하는 애가 시험만 보면 난리가 나버리니까 상담도 몇번 불려갔던걸로 기억합니다. (모의고사도 그지같이 나왔다면 학원을 고3까지 계속 다니지 않았겠죠...?)


영어도 보통 교과서 본문 및 부교재 다 외우게 시키잖아요, 내신이.. 근데 전 다 외우는거 자체를 싫어했던거 같습니다. 영어학원 선생님이 외우라는거 겨우 외우고.. 그랬던거 같네요.(분명 중학교때는 본문 외우는게 재밌었는데 어쩌다가..)


또 저희 학교가 영어듣기시험(받아쓰기. 주로 학평 듣기문제에서 뽑아다가 문제내심)이 있었거든요.객관식 3문제에 서술형 2문제였나? 근데 아 진짜 아직도 생각나는 게 <you are ~> 이 문장을 <you're>라 써서 틀렸던 기억이.. 그 뒤로는 듣기 대본도 다 외워야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ㅜ


이렇게 1학년이 마무리되고, 2학년 과목 선택을 하게 됩니다.


학교서 2학년때 고전읽기/기하/심화영어1 중 1개 고르고  탐구/교양/예체능 중 과목 3개골랐던 거 같은데.. 


 미리 말하자면 전 기하, 물리1, 화학1, 세계사 를 골랐습니다. 

(세계지리/세계사/정법/윤사/사문탐/물화생지1 중 고를 수 있었어요)


이유는 담 2학년꺼에 붙여서 쓸게요


(지금 사실 라식한지 얼마 안되어서 앞이 잘 안보여서 쓰기가 어려버요ㅜㅜㅜ)



글주변이 읎어서.. 죄송합니다ㅜㅜ 1주일 안에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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