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서울 집중 현상은 정말 심각한 문제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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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면 진짜 농담이 아니다 부산대를 들이미는 순간 얼굴이 썩어들어간다 "선생님 부산은 좀..." 아니 부산이 언제부터 소말리아 해적 기지가 됐나? 경북대는 무슨 아마존 정글 원주민 주술사가 입학사정관 보는 줄 안다 특히 여학생들은 공포에 질려 발작을 일으킨다 삼여대? 거긴 최후의 안전지대다 "선생님 저는 인서울 여대 벙커라도 못 들어가면 좀비 밥이 됩니다 제발 저를 서울 밖으로 내보내지 마세요" 이들에게 경부선 티켓은 죽음의 행진 초대장이다
그리고 교대... 하 교대 이야기를 꺼내면 갑자기 표정이 썩는다 지방교대? 거기 가면 뭐 시골 분교에서 감자 캐고 옥수수 털면서 살아야 합니까? 가성비? 웃기지 마라 이들 눈에 지방교대는 유배지다 무슨 조선시대 사화에 휘말려서 유배 가는 선비 꼴이다 심지어 경인교대도 경기도라 싫댄다 경기권도 그들에겐 이미 방사능 낙진이 떨어지는 위험지대다 서울교대? "쌤 저 건동홍 벙커 키 있는데 굳이 교대 가서 초등학생 좀비들 뒤치다꺼리 해야 됩니까?" 이미 교사의 권위는 좀비 아포칼립스 이전에 무너졌다 건동홍만 갈 수 있으면 교대는 쳐다도 안 본다 그들에게 초등교육과는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어야 가는 곳이다
근데 라인 올라갈수록 머리통 구조가 바뀐다는 거다 상위 급간으로 올라가는 순간 애들이 전두엽 필터링이 사라진다 전공? 적성? 그딴 거 없다 그냥 학교 간판이 종교다 신앙이다 "서울대 지리교육과요?" 인스타 댓글 국평오들은 뭐 어디 중앙대랑 겹치는 줄 알던데 연고대 경영이랑도 안 겹친다 라인이 위로 올라가면 안정 잡히는 순간 그 밑은 사람이 다니는 대학이 아니다 그냥 npc 양성소 취급한다 학교가 전부다 서성한 6칸 띄워놓고 연고대 4칸 스나 설명하잖아? 걔네 눈엔 이미 독수리랑 호랑이가 탭댄스 추고 있음 서성한 합격? 응 하찮아 나 연대생임 이게 디폴트임 대충 서울이 안 잡히는 경기권? 그제야 갑자기 이성이 돌아와서 과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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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틀딱 왤케 많음 2 0
좀 당황스러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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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 전멸했네


나도 75만원냈는데 왜 이사람한테 컨설팅 못받은거임?ㅈㄴ억울하네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여전히 부경은 입결 대비 가성비가 말도 안되는 선택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느낌표의 의미가 다르게보이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뱃지 내줘라
진짜 필력 좋으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여학생들은 공포에 질려 발작을 일으킨다 삼여대? 거긴 최후의 안전지대다 "선생님 저는 인서울 여대 벙커라도 못 들어가면 좀비 밥이 됩니다 제발 저를 서울 밖으로 내보내지 마세요"
개공감되네
엣 감자 안캐나요
이미 교대는 작성자님의 이전 글에서 언급되었던 아동학과 이미지인 듯
인서울 여대 벙커가 동덕여대임? ㄷㄷ
부산행 ㄷㄷ
그러니 서성한 6,7칸 연고 3,4칸은 연고 하위과를 쓰는게 아니라 상위과를 쓰도록 하자 제발
아 접수 끝났구나
화 존나나네 기냥ㅋㅋ
개같은 서울공화국
컨설팅 두번받았는데 왜 이런분을 못만난거지..
입시뿐만이 아니라 그냥 서울만 포기해도 조선은 천국이 아닌가싶음
어중간한 인서울
보단 거점국립대 문과는 교대가는게 훨씬 나은 선택인데 왜 그런거지
취업할 때즈음 속은 느낌 들죠ㅋ
엉엉 유니스트 간다니깐 다 모르더라
거긴 ㄹㅇ 고트 아닌가욤..
모르는게문제
영어니까
요즘 쓰신 글 중에 가장 공감되는 듯
원서는 잘 마무리하셨나요?
공감은 진짜 엄청 되는데 서울 20년 살다가 연고도 없는 지방으로 내려가는것도 쉽지 않아 보여서..
서울이든 지방이든 장거리 비연고지는 쉽지않긴함
부경대 이런데 들어가도 감사합니다 해야되는 부산사람들이 사람은 서울로 보내야한다 ㅇㅈㄹ하면거 서울여대 넣말 하고잇다는거임
근데 서울사람들이 유독 지방을 지나치게 선호하고 또 가끔가다 무슨 지방은 광역시는 비문명지대인거마냥 취급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게 눈꼴시러운거임
특히 수도권에서만 살아온 여학생들이 서울 집중 현상이 심하긴 한듯
국숭세단은 커녕 광명상가를 부산경북 버리고 가는 애들 있음
아니 ㅋㅋㅋ 필력머임 ㅋㅋㅋㅋ
너 홍익대 비식이임?ㄷㄷ 반수 연대?
엣
네 맞습니다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내 주변애들 대부분이 부경전충=<광명상가 이렇게 생각하는거보고 충격받음
서울 애들만의 문제는 아닌듯요
서울 로망 <<< 이란걸 품은 부산 대구 토박이들이
많아지는 느낌
서울 살아보고 싶어서 부산대 버리고 가천대를 가고 삼여대를 가고... 당장 지역 학생들 수급이 안되는데 지거국 입결이 버티는게 이상한 상황이죠
애초에 서성한 중경외시도 뭐 대단히 필연적인 순서가 아니라 2000년대에 언론에서 소개되고나서 서서히 굳어진거.
부산대가 왜 이리 내려간건지 모르겠다 아직까지 동입결라인 안에선 가성비 탑이라고 생각하는데..
부산출신인데 현역때 건동홍 라인 잡혔으면 그냥 부산대경영 갔을거같음 타지생활이 쉬운것도 아니고
지방학생들의 서울권 선호가 커진게 결정적인듯..
여기에 정부는 인서울대학에 지역균형 신설해서 부채질하고
대구사는데 요즘 실제로 광명상가 붙으면 경대 버리고 많이 가더라고요
경인교대 혐오는 심하긴 한데 경상전라는 혐오할 만 해요. 지방대생활은 유배생활 맞음.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생들도 지역인재로 공기업 꿀빨고 들어가는거 아니면 서울 올라옴. 한 번 뿐인 20대를 지방에서 썩는거 무시못할 단점이에요. 수험생들 너무 이분들 말씀만 듣고 지방생활 쉽게만 생각하진 마세요.
댓글들 중에 화난 사람들 보이는데..
지방을 살리고 지방에 젊은이가 가고 지방대 입결이 올라가는게 다들 정의로운 것인 양 말하는데 그런 쓰잘데기 없는 생각 + 지방자치제 = 어차피 내 돈 아니란 식의 무지성 지방 투자로 나라가 망한 거임. 인구 15만 안동시에 4000억짜리 경북도청을 지어봐야 지방이 살아남?
살아보니까 지방 혐오 할만함. 거기 19년 살았던 애들이 입결로 보여주는데 뭐가 잘못됐다는 거임. 서울집중현상의 문제점은 많지만 이건 인간의 본능이라 문제를 삼는 순간 더 많은 문제가 생김. '지방소멸대응기금' 이딴 게 생기는 거임.
그렇게 지방 살리는게 중요하면 남들보고 가라고 하지 말고 님들이나 지방대 가고 지방에서 취업해서 살아요. 댓글처럼 말하는 수많은 사람들 다 지방갔으면 지방 소멸 얘기 안나왔음. 오히려 서울이 소멸됐을듯
동의합니다.. 환경 무시 못해요 진짜
통한의개추긴한데
이미 부산경북 가서 지거국 입결 올리고싶은사람들이 화난거긴한것같음 여기 댓글창만보면
매년 떨어지는 주식을 산건 국가의 잘못도, 서울로망가진 학생들의 잘못도 아닌데말이죠..
제발 지방으로 보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