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처음 치르는 분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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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구할려고 글 썼는데 수능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될 거 같아서 올립니다. 오르비언분들은 다 아실 거 같긴해요
언어와매체, 미적분, 영어, 생명1, 지구1
2025수능 24255
2026 9모 43254
2026수능 11224
올해 재수생(여자)이고 사진은 성적 변화입니다. 저는 집에서 재수를 했고 6월달까지 개념 기출도 못 끝낸 상태라 6모를 응시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8월달 쯤부터 성적이 급상승하는 느낌이 들었고 수능에서 국어, 수학 백분위 97을 받았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학원을 거의 다니지 않으며 인강과 독학으로 스스로 체득한 스킬과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수능의 기본
수능은 개념, 기출, 심화, 실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능은 짧은 시간에 최대한으로 점수를 확보하는 시험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념을 확실하게 암기해야 하며, 기출에서의 빈출 조건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활용해서 심화 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하고, 짧은 시간 동안 최대한 문제를 빠르게 풀기 위한 실전 테스트도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모두 거치면 수능에서 실수로, 시간이 부족해서, 아쉽게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줄어들게 됩니다.
-국어(언어와 매체)
국어는 문학+독서+언어와 매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문학은 선지에서 문학 개념어를 판단하는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수많은 기출과 n제를 풀며 문학의 감을 끌어올려 선지 판단의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저는 실전에서의 사고 과정을 알려주며 명확한 선지판단의 기준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수험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독서입니다. 저는 이번 수능에서 독서 문항을 모두 맞혔습니다. 독서는 문해력과 스킬이 중요합니다.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처음에 기출에서의 1지문을 매우 깊이 끈끈하게 이해해보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한 문장이 다음 문장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지를 유의있게 보고, 독서 지문의 내용과 구조를 눈감고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과학, 법, 인문, 기술 지문 각각의 독해력을 모두 쌓으면,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푸는 스킬을 익혀야 합니다. 선지를 예민하게 보는 감각을 끌어올리다 보면, 주의있게 봐야하는 어미나 표현들 위주로 빠르게 선지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어와 매체는 2등급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서 선택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언어와 매체는 늦어도 4월까지 개념과 기출을 확실히 끝내야 합니다.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개념과 문제를 푸는 요령이 생기게 됩니다.
-수학(미적분)
수학은 사고력과 실전력이 모두 필요합니다.
먼저,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 한 문제를 여러 가지 방식으로 풀 수 있어야 합니다. 한 문제를 수식으로, 기하적으로, 그래프로 푸는 방식을 모두 학습하다 보면 문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이 보입니다. 특히 미적분과 킬러 문제 같은 경우, 그래프와 수식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음은 수학에서 굉장히 중요한 실전력입니다. 수학은 30문제를 100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시험입니다. 안정적인 등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킬러 문항 4문제를 제외한 쉬운 문항과 준킬러 문항을 최대한 빠르게 풀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출과 n제를 충분히 학습하여 문제의 조건을 보고 어떻게 문제를 접근할지 바로 떠올려야 합니다. 또, 충분한 실모 풀며 시험 운영 방법을 익혀 점수를 최대한 ‘잘’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저만의 시험 운영 방법을 학생에게 전달해줄 것입니다.
-약점보완
성적이 빠르게 오르는 방법은 약점 보완입니다. 자신이 약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부족한 부분을 끊임없는 반복을 통해 메꾸어야 합니다. 이 과정이 가장 힘들지만, 성적이 오르는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저는 학생의 약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부분을 촘촘하게 보완시킬 것입니다.
저는 제가 본 사람 중에 2달만에 가장 성적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 이유는 개념과 기출이 탄탄하게 잡혀 있었고, 실전력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개념과 기출을 확실하게 잡아주고 실전력를 키워줄 계획입니다. 아직 경력은 부족하지만, 4등급에서 1등급으로 빠르게 오른 경험을 통해 점수대가 낮은 학생의 입장을 공감하고 빠르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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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루는이 아니고 치르는입니다
마침 언매 얘기하시길래...
헉 죄송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