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7I [1353644]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6-01-02 10:14:21
조회수 317

08년생인데 그냥 현실을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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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국어 작년 이맘때부터 정시파이터되고 지금까지 수학보다는 아니더라도 꽤 많이 시간투자를 했어요. 근데 1년간 수학은 엄청 안 오르지는 않았는데 국어는 걍 거의 똑같이 4등급이에요. 성적 변화가 노력을 한다고 해서 별로 생기지 않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지난 1년간 엄청 열심히 한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기는 해요. 그런데, 제가 묻고 싶은 질문은 '과연 재능이 없는 사람이 노력을 한다고 해서 국어 성적이 1년만에 유의미하게(낮2정도까지) 오를까'예요. 제가 국어 성적을 올린 사람들을 보니, 거의 다 재능인 것 같더라고요. 그 분들은 이미 재능이 있으니 노력을 해서 그 재능이 발현된 거고요. 반면 저는 재능이 없으니 노력을 한다고 해서 별로 달라지는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차라리, 국어병신인 저는 그나마 덜 병신인 수학에 더 시간투자를 해주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횡설수설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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