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v [1343132] · MS 2024 · 쪽지

2026-01-02 08:20:04
조회수 87

5수 시동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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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옛날 성적이다


고1땐 거의 다 맞았다 

저거는 연중에 제일 못봐서 짜증나서 찍어둔거였는데.

이제는 신기하다 내가 저런 점수였구나


강박이 좀 심했다, 실제로 조울증을 진단 받았고 

저거 본날 왼손으로 벽을 수차례 때려 너클파트가 뜯겼다.

머리카락도 자주 쥐어 뜯었다.


고2땐 수학 과탐 약간 흔들리더라

뭐 애당초 난 나형으로 공부한, 태생 문돌이였으나 

어찌저찌 의대 열풍에 힙류했으니 준비기 모자란건 사실이였다.


근데 별 되도않는 완벽주의에, 1등급은 널럴해도 저 성적을 못받아들이겠더라.

설상가상으로 내신은 부조리의 온상이였다.

학교 선생님 딸들은 문제를 알고있었고

너무나도 우연히도 중학교땐 전교권은 커녕 근처도 안온년들이 1.x를 꿰차더라. 


난 한두개 틀려서 2등급 뜨는 과목이 있어 돌아버리겠고

어짜피 모의고사로는 족히 7,80점 가량 높으니 아무렴 상관 없다 생각했다


고3땐 나랑 전교1,2등 나누던 여자랑 사귀었다

4등급 도배받고

당근빠따 재수했고

재수 3월에 바로 평백 98로 올렸으나

윤카가 삼도극 빼버리는등 사건과

그새끼 바람피고 6모를 꼬라박고

현재 이모양이다, 뒤질까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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