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정확한 조사 없이 시간 쫓겨 발표한 추계결과 유감"
2025-12-31 15:03:46 원문 2025-12-31 14:59 조회수 30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746808
"정치적 논쟁 검증에 급급해 의대 교육 현실 전혀 고려 안 해" 의료계 내부선 의협 책임론도…병원의사협회 "의협 무능·안일"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대한의사협회는 31일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가 전날 내놓은 미래 부족한 의사 수 추계 결과에 대해 "의사 노동량, 생산성 등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논의 없이 시간에 쫓겨 검토가 충분치 않은 결과가 발표돼 유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중요 요소들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서두르는 것은 미래 의료체계를 ...
-
일타강사 현우진 4억 문항 거래…‘징역 3년’ 청탁금지법 위반, 처벌 어떻게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31 17:48
0
3
‘일타강사’인 현우진·조정식씨를 포함한 사교육업체 관계자들과 전현직 교사 등...
-
부산시장 양자대결 전재수 48.1%, 박형준 35.8%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31 18:49
1
5
- 후보군 8인 다자대결선 - 전 30.8% vs 박 19.5% - 민주...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7%…진보 85%·중도 58%·보수 31% [경향신문·한국갤럽]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31 18:00
0
1
경향신문 신년 및 창간 80주년 여론조사에서 취임 6개월을 넘긴 이재명 대통령...
-
“장난하나” 의원 고성에…쿠팡 대표 “왜 소리 지르는지 모르겠다”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31 17:07
2
2
31일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다룬 국회 청문회 이튿날에도 해롤드...
-
“GPS는 알고 있다”…‘근무지 이탈’ 송민호, 병역법 위반혐의로 재판행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31 18:11
1
0
검찰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을 받은 그룹 ‘위너’의...
-
[단독] ‘나쁜 의사’ 철밥통 깨졌다… 성범죄만으로 첫 면허 박탈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31 19:05
2
0
성범죄만으로 의사면허가 취소된 첫 사례가 나왔다. 2023년 의료인의 면허 취소...
-
의대 증원 다시 추진…새해엔 '응급실 뺑뺑이' 사라질까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31 17:42
4
6
[앵커] 2040년에 의사가 1만 1천명 부족하단 추계를 근거로, 정부는 새해 초...
-
‘수능 문항 거래’ 기소된 현우진 “거래 인정하나 적법 절차 따랐다” 반박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31 19:26
0
2
문제집 제작 등에 사용할 수능 관련 문항을 현직 교사 등을 통해 부정하게 거래한...
-
X선·난임 치료 "다 안돼" 의사는 반대, 정부는 방관…속타는 한의사들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25 13:30
0
1
의사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와 한의사 단체인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의료...
-
김택우 의협회장 "역행 정책에 '제2의 의료사태' 우려"[신년사]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31 13:30
0
3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31일 신년사를...
-
의사협회 "정확한 조사 없이 시간 쫓겨 발표한 추계결과 유감"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31 14:59
0
4
"정치적 논쟁 검증에 급급해 의대 교육 현실 전혀 고려 안 해" 의료계 내부선 의협...
-
“韓, 잘 가고 있다” 56.8%… “아니다” 43.2%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31 11:28
2
3
문화일보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전국 60개 대학에 근무하는 전임 교수 336명을...
-
[단독] 민감정보 괜찮다더니‥쿠팡, 고객 성인용품 구매이력까지 털렸다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31 10:09
7
11
쿠팡으로부터 3천3백만 건이 넘는 데이터를 빼낸 중국인 용의자가, 쿠팡에서 성인용품...
-
정시 원서접수 오늘 마감...193개 대학 6.9만여명 선발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31 06:02
1
1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2026학년도 정시전형 원서 접수 마감이 31일 오후...
-
양성애 남편에 배신감?...가출한 아내, 해외서 여친과 '알콩달콩'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31 11:15
0
2
남편이 양성애자라는 걸 숨기고 결혼한 사실을 알고 해외로 떠난 아내도 알고 보니...
-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31 10:24
0
0
내년부터 병역의무 기피자의 인적사항 공개 범위가 주거지의 건물번호까지로 확대된다....
-
내년 대학등록금 인상 한도 3.19%…대학총장 53% “인상 예정”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31 09:34
1
2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내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가 3.19%로 확정됐다....
-
안성기, 음식물 먹다 응급실 이송…현재 중환자실 위중(종합)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31 10:08
2
6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박원희 고가혜 기자 = 배우 안성기가 30일 심정지 상태로...
-
새해부터 예비군 훈련 참가비 신설…출퇴근 ‘동미참’도 훈련비 만원 인상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2-31 09:00
1
6
새해부터 예비군 훈련에 대한 보상이 확대된다. 정부는 5~6년차 예비군과 학생...
대한병원의사협회 사무국은 "의협의 행태는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을 추진하는 명분을 확보하는 데 협조한 것"이라며 "의협은 사죄하고 보정심에서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직을 걸어서라도 노력해야 하고, 최종 의대정원 증원이 결정된다면 의협 집행부는 책임지고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안경도수 엄청 높은거 끼시나보다 저분
찢칠라 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