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당하는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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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고쳐
그런 경험을 많이 하는거밖엔 없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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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은 아닌데 그게 고쳐야 하는 공포인가요?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 싶어서요...
자연스러운건 맞다 생각하는데
정도가 심하니 해야하는 질문도 쉽게 못하겠더라고용..
아하... 어떤 경험을 통해 단단해진다기보단 조금 받아들이는 방식이 서서히 바뀌는 게 아닐까요? 제가 막 인생 다 산 건 아니지만 이전에 어렵고 난감하던 게 그냥 별달리 훈련을 하고 그러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지나갈 수 있는 게 되는 그런 게 있어서...
아무래도 시간이 답인가보네용 ㅠ
갈수록 나아지겠지 하고 열심히 살아야겠어용 고마와용 ㅎㅎ
마음고생 심하신 것 같은데 고민 싹 사라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