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la(생윤은 김준호) [758219]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5-12-31 02:07:29
조회수 350

[Zola] 면접 패키지 활용법+새해 인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736085

안녕하세요. 

면접도 하는 Zola임당.

교대/사대 면접 패키지가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패키지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간 중간 면접 준비에 도움되는 내용들이 있을테니

굳이 인강 듣지 않는 분들도 읽어 보시면 면접 '감'을 잡는데 도움될 겁니다.


1. 패키지가 무조건 개이득

교대/사대 대비하는 2개 강의를 하나로 묶었는데 50% 할인한 가격입니다.

즉, 한 강좌 가격으로 2개 강의 모두 들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면접 인강 보실 분들은 패키지로 보는 것이 무조건 이익입니다.

참고로 패키지는 프리패스가 아니라 '이벤트' 항목에 있습니다.


https://class.orbi.kr/event

https://class.orbi.kr/event/761


2. 강의 구성

강의는

[TCRE 면접의 모든 것] + [교대/사대 적성의 모든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의 듣는 순서가 곧 여러분 면접 준비하는 순서이기도 합니다.

먼저 TCRE 면접의 모든 것을 듣고 나서 거기서 배운 것을 토대로 교대/사대 적성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3. TCRE 면접의 모든 것

이 강의는 모든 강의의 기본입니다. 

이 강의로 '인성' 면접은 의대부터 교대까지 모두 커버 가능합니다.

단순 합격이 아니라 칭찬받을 수 있는 답변의 조건들을 모두 담았습니다.

그리고 문제 유형별로 그 조건들을 어떻게 변형 활용할 수 있는지까지 모두 다루었습니다.

내용뿐만 아니라 태도와 표현까지도 모두 다루었습니다.

그래서 이 강의는 일단 쭈욱 다 보셔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1~3일 이내로 몰아서 들으십시오.

그리고 들을 때는 아래 사항에 주의하십시오.


(1) 자신의 태도와 표현을 먼저 확인하자!

반드시 자신의 면접 영상을 촬영하십시오. 

자신의 모습이 남들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를 본인이 아셔야 합니다.

이렇게 제가 태도도 직접 시연(?)했습니다^^

강의에서 제가 '학주논구내'라고 하는데 여기서 '학'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2) 답변의 기본 조건들을 확인하자!

강의에서 학주논구내의 '주논구내', TCRE, MY LIFE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본인의 답변을 어떻게 '구성'해야 남들이 쉽게 쉽게 알아들을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보통 두괄식으로 얘기해라. 명확하게 말해라. 조리있게 말해라라고 하는데 

그걸 제가 나름 좀 더 쉽고 체계적으로 명확하게 설명한 부분이라 보시면 됩니다.


(3) 문제 유형에 따라 답안 유형을 익히자!

문제에 유형이 있습니다. 그러면 답안에도 당연히 유형이 있을 겁니다.

즉 '문제 유형 -> 답안 유형' 이 관계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거 논술하신 분들은 아실 거에요. 논술 논제 유형을 요약형, 비교형, 분석형, 비판형 등등으로 나눕니다. 

강사들마다 나누는 방식이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동소이할 겁니다.

면접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까지의 과정을 최대한 몰아서 들으십시오. 

강의 시간으로는 대략적으로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여러분이 좀 집중하면 하루면 되고, 널널하게 준비해도 3일이면 충분할 겁니다


4. 교대/사대 적성의 모든 것

면접 기본을 했으면 어느 정도 인성을 해결됩니다.

그런데 교대/사대 면접 중에는 적성 문제들도 꽤 있습니다.

교대 적성을 흔히들 교육 이슈나 시사 정도로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정도의 이해에서 그치면 절대로 칭찬받는 답안은 나오지 않습니다.

교육은 크게 내재적/외재적 측면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교육 자체의 논리가 있고, 도구적 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면접을 해 보면 

대부분 여러분 답안들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그걸 본인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것이죠. 

아래 자료는 교재 2강에 실려 있는 내용입니다. 

달달 외울 것은 아니지만 눈팅해 두시면 어딘가에서는 써먹을 일이 있을 겁니다.

참고로 내재적 측면은 내재적 측면대로 더 세부적인 것이 있고, 

외재적 측면은 또 그것대로 더 세부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여튼 그래서 이 강의는 크게 2부분으로 구성됩니다.

(1) 교육의 내재적 측면

전문적인 내용은 최대한 줄이고 교육 현장에서 직면하는 문제 중심으로 교육의 내재적 부분을 정리하였습니다.

약간 교양으로 보셔도 좋을 겁니다.


(2) 교육의 외재적 측면

흔히 말하는 교육 이슈나 시사와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부분입니다.

단순 지식이 아니라 최대한 제가 내재적 부분과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을 함께 언급해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이론적으로는 내재적 측면과 외재적 측면이 구분가지만 현실에서는 혼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육 현실(정책, 사례, 논쟁 등)에서 교육 내적 측면과 외적 측면을 분석하고 종합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이 강의는 본인의 필요나 시간에 따라 

몰아서 들어도 되고

아니면 

하나씩 공부해 가면서 들어도 됩니다. 

다 못 듣고 들어가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5. 주의사항

교대/사대의 경우 인성이지만 적성, 적성이지만 인성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인성-적성 구분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6. 새해 인사

제가 직촬한 영상입니다. 

꽉막힌 대지를 뚫고 분출하는 화산의 용암처럼

고난과 역경을 뚫고 나가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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