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la] 이상적인 교사는?(교대 면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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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Zola임당.
저의 공식적 자료는 모두 공개를 해 드렸고
(면접 기출 모음, 시사 목록 등등)
이건 비공식적(?) 자료 글입니다^^
제가 [교대/사대 적성의 모든 것] 수업에서(인강이든 현강이든)
꼭 하는 2단계 질문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직접 해 보십시요.
그리고 맨 아래 수업 내용 공유하는 부분까지 확인해 보세요.
도움되실 겁니다.
[1단계] 교재 일부

........
그리고
[2단계] 교재 일부

....
면접을 나름 체계적으로 학문적으로 연습이 되면
문제 하나하나에 숨어 있는 무서운 것들이 보입니다.
이게 보이기 시작하면 말하기가 무서워집니다.
왜냐하면 이 답변에서 내가 감추고 싶은 것, 보여주기 싫은 것 혹은 보여줄 생각이 없었던 것들도
보여주게 되거든요.
위 질문의 목표는 '교사상 정립'이지만
이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답변 속에는 여러분의
인성,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 교육관, 교사관, 진리관, 학습관, 평가관 등등을
면접관이 찾아내고 따지려고 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여러분이 직접 하면서
나름 자신의 과거-현재-미래의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따라서 이런 작업들의 공유는
나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강 교재에서 제가 현강에서 직접 했던 작업들을 공유했고
이번에 현강 수업에서도
수업 듣는 학생들끼리는 서로가 한 것들을 공유를 했습니다.
이번 현강에서 아쉬운 점은 여기에 대해 발표도 하고 질문(반박)도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네요.(시간 부족 ㅜㅜ)
이번 수업 말고 그 이전 수업에서는
제가 발표를 시키면서 듣는 학생들은 반드시 학생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꼬리) 질문'을 하라고 강요했거든요.
여튼&일단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이 작업을 안 하신 분들은 본인이 직접 해 보시고
아래 현강생들의 생각도 한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강의 내용의 비밀(영업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모두 공개하지는 못하고
수업 참가자들이 5개 선택해라고 한 질문에 대한 답변 중에서(2단계 질문에 대한 답변)
제가 대충 몇 개 골라보고 거기에 대한 저의 생각을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참고해 보십시오.
주의:
(1) 이건 순위가 아닙니다.
(2) 결론만 있습니다만 논거(논리적 이유와 사실적 근거)도 당연 준비해야 합니다.
(3) 제가 조금 참견(?)해 보았습니다.
1. 미래의 아이들이 추억할만한 교사
=> 의도는 알 것 같은데 나름 듣는 입장에서 궁금해 집니다. '추억'이 되는 교사라.....
2. 사회에 나아서 적응할 힘을 길러주는 교사
=>학교는 아주 중요한 '사회화' 기관인 것 알고 계시죠? 사문 선택자들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3. 신뢰가 가는 교사
=>학생의 성향(?)을 엿볼 수 있네요. 그리고 이거 굉장히 중요한 잠재적 교육과정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잠재적 교육과정'은 강의 4강에 있는데, 이걸 모른다고 해서 교대 면접에서 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교육에 대해 고민했으면 잠재적 교육과정이라는 용어는 몰라도 그 내용은 한 번쯤은 생각해 보셨을 겁니다. 1, 2번 모두 3번과 연결되는 교사상입니다.
4. 눈높이에 맞추어 대화 가능한 교사
=>모든 학생들 답변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교사상입니다. 그런데 쉽지가 않습니다ㅜㅜ
=>이건 의대 인성 문항에도 나옵니다. 아이들이 치과를 무서워한다. 너가 치과 의사면 어떻게 아이들을 무섭지 않게 하겠니? 이거 치대 인성 면접 문제입니다.
5. 학생들의 관계를 잘 파악할 수 있는 교사
=>학생과의 관계가 아닙니다. 학생들 사이의 관계이죠. 교사에게 필수적인 재능이라고 봅니다. 교사는 학급을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있어야 해요.
6. 가르치는 학문에 대해 잘 알아야 함
=>공부하세용^^ 솔직히 이게 없으면 1, 3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7. 중재자의 역할을 잘 하는 교사
=>5번과 연결될 것 같네요. 그리고 그러려면 3번과도 연결되어야겠죠. '학생맞춤통합지원(학맞통)' 꼭 검색해 보고 가세요. 이거 제가 시사 목록 정리한 것에도 언급했어요. 출제 가능성 높아요.
8. 감정 조절에 능한 교사
=>교사는 '연기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시나요? 이 말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이 정도입니다.
가벼운 내용이지만 하나 하나 따지고 들어가면(꼬리 질문 계속 들어가면)
상당히 버거울 수도 있는 내용들입니다.
면접장 가서 내가 이런 고민들도 했다라는 흔적으로 보여주고 오세용~~
내년에도 올해처럼 이런 댓글이 달릴 수 있으면 기쁘겠습니다.

작년 제 강의 수강생에게 저는 기억되는 강사였을까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은 올해 후배님들 잘 다독여 주세요.
면접 준비생들은
열공(조금)+즐공(많이)=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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