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la] 이상적인 교사는?(교대 면접용)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016607
안녕하세요. Zola임당.
저의 공식적 자료는 모두 공개를 해 드렸고
(면접 기출 모음, 시사 목록 등등)
이건 비공식적(?) 자료 글입니다^^
제가 [교대/사대 적성의 모든 것] 수업에서(인강이든 현강이든)
꼭 하는 2단계 질문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직접 해 보십시요.
그리고 맨 아래 수업 내용 공유하는 부분까지 확인해 보세요.
도움되실 겁니다.
[1단계] 교재 일부

........
그리고
[2단계] 교재 일부

....
면접을 나름 체계적으로 학문적으로 연습이 되면
문제 하나하나에 숨어 있는 무서운 것들이 보입니다.
이게 보이기 시작하면 말하기가 무서워집니다.
왜냐하면 이 답변에서 내가 감추고 싶은 것, 보여주기 싫은 것 혹은 보여줄 생각이 없었던 것들도
보여주게 되거든요.
위 질문의 목표는 '교사상 정립'이지만
이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답변 속에는 여러분의
인성,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 교육관, 교사관, 진리관, 학습관, 평가관 등등을
면접관이 찾아내고 따지려고 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여러분이 직접 하면서
나름 자신의 과거-현재-미래의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따라서 이런 작업들의 공유는
나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강 교재에서 제가 현강에서 직접 했던 작업들을 공유했고
이번에 현강 수업에서도
수업 듣는 학생들끼리는 서로가 한 것들을 공유를 했습니다.
이번 현강에서 아쉬운 점은 여기에 대해 발표도 하고 질문(반박)도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네요.(시간 부족 ㅜㅜ)
이번 수업 말고 그 이전 수업에서는
제가 발표를 시키면서 듣는 학생들은 반드시 학생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꼬리) 질문'을 하라고 강요했거든요.
여튼&일단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이 작업을 안 하신 분들은 본인이 직접 해 보시고
아래 현강생들의 생각도 한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강의 내용의 비밀(영업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모두 공개하지는 못하고
수업 참가자들이 5개 선택해라고 한 질문에 대한 답변 중에서(2단계 질문에 대한 답변)
제가 대충 몇 개 골라보고 거기에 대한 저의 생각을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참고해 보십시오.
주의:
(1) 이건 순위가 아닙니다.
(2) 결론만 있습니다만 논거(논리적 이유와 사실적 근거)도 당연 준비해야 합니다.
(3) 제가 조금 참견(?)해 보았습니다.
1. 미래의 아이들이 추억할만한 교사
=> 의도는 알 것 같은데 나름 듣는 입장에서 궁금해 집니다. '추억'이 되는 교사라.....
2. 사회에 나아서 적응할 힘을 길러주는 교사
=>학교는 아주 중요한 '사회화' 기관인 것 알고 계시죠? 사문 선택자들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3. 신뢰가 가는 교사
=>학생의 성향(?)을 엿볼 수 있네요. 그리고 이거 굉장히 중요한 잠재적 교육과정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잠재적 교육과정'은 강의 4강에 있는데, 이걸 모른다고 해서 교대 면접에서 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교육에 대해 고민했으면 잠재적 교육과정이라는 용어는 몰라도 그 내용은 한 번쯤은 생각해 보셨을 겁니다. 1, 2번 모두 3번과 연결되는 교사상입니다.
4. 눈높이에 맞추어 대화 가능한 교사
=>모든 학생들 답변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교사상입니다. 그런데 쉽지가 않습니다ㅜㅜ
=>이건 의대 인성 문항에도 나옵니다. 아이들이 치과를 무서워한다. 너가 치과 의사면 어떻게 아이들을 무섭지 않게 하겠니? 이거 치대 인성 면접 문제입니다.
5. 학생들의 관계를 잘 파악할 수 있는 교사
=>학생과의 관계가 아닙니다. 학생들 사이의 관계이죠. 교사에게 필수적인 재능이라고 봅니다. 교사는 학급을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있어야 해요.
6. 가르치는 학문에 대해 잘 알아야 함
=>공부하세용^^ 솔직히 이게 없으면 1, 3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7. 중재자의 역할을 잘 하는 교사
=>5번과 연결될 것 같네요. 그리고 그러려면 3번과도 연결되어야겠죠. '학생맞춤통합지원(학맞통)' 꼭 검색해 보고 가세요. 이거 제가 시사 목록 정리한 것에도 언급했어요. 출제 가능성 높아요.
8. 감정 조절에 능한 교사
=>교사는 '연기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시나요? 이 말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이 정도입니다.
가벼운 내용이지만 하나 하나 따지고 들어가면(꼬리 질문 계속 들어가면)
상당히 버거울 수도 있는 내용들입니다.
면접장 가서 내가 이런 고민들도 했다라는 흔적을 보여주고 오세용~~
내년에도 올해처럼 이런 댓글이 달릴 수 있으면 기쁘겠습니다.

작년 제 강의 수강생에게 저는 기억되는 강사였을까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은 올해 후배님들 잘 다독여 주세요.
면접 준비생들은
열공(조금)+즐공(많이)=대박!!!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완 ㅈㄴ 어렵다 ㅅㅂ 0 0
때려칠래 ㅅㅂ
-
지피티 이 문제 틀림 ㄷㄷ 0 0
5.5씽킹인데 1트에 틀림 ㄷㄷㄷ
-
으럇으럇 0 0
-
설맞이 유기 0 0
다시 풀어야하는 오답들이 너무 많이 쌓임 흑흑
-
막짤은 정답률 14퍼 ㅅㅂㅋㅋ
-
선거관리위원회 <<<< 들을 때마다 기분이 묘함,,,,, 5 0
뭔가 "그" 병동을 보는 느낌
-
아 오늘 컨디션 개좋다 8 2
진심 기분 개좋네
-
사문으로 사탐런했습니다. 기존 생명을 버리고 택한거라 잘 맞을지 의문이긴 하다만...
-
버스타고 집가는데 6 1
뒤에있는 여자 지 남친이랑 통화하는데 말투 존나 싫다 와 아니라구우우ㅜ웅ㅇ ㅇㅈㄹ...
-
술 먹고 싶다 1 0
재수학원에서 고통받는 내 소중한 친구들이랑
-
선물까지 바라는건 아닌데 8 3
축하는 해줄수 있잖아 나 재수한다고 다 잊어버린거야
-
메가패스만 있고 특정 단원 다 들어보고 비교해보니 아래 두 개의 선택지 중에서...
-
살기가 싫은 건 아닌데 0 1
살기가 귀찮다 잠이나 자고싶다
-
난 평생 흙수저로 살거임 7 1
결혼 안하고 자식 안 낳으면 흙수저로 살아도 그렇게 끔찍하지는 않음
-
기린이를 위한 공간도형 문제 4 0
구 x^2+y^2+z^2=50 와 구 위의 점 A(3,4,5)가 있다 구 위에서...
-
어허어허 1 1
어허엏ㆍ
-
태어나서 첨으로 1 2
혼자 에어비엠비를 와보네요,,와아,,,
-
나 사람 은근 좋아하는 듯 5 1
친구들 우연히 보기만 해도 입꼬리가 광대까지 올라감 함박웃음이 저절로 남
-
빈곤탈출하고싶다 4 1
흙수저 인생은 #~#
-
근데 음함수 문제중에서.. 0 0
음함수를 추가로 또 미분하는 이계도함수 문제가 있었나? 이번 6평말구도 하나 더...
-
ㅃ
-
편입 이슈인데 0 0
여기 수능 커뮤라 편입 쓰면 안되나? 안되면 알려줘 내릴게 성신에서 세종, 과기,...
-
이번에 강대기숙드가는데 0 0
독서박금병 문학이정일 언매윤민 어떤가요? 제가 반수라 거의 노베인데 듣기 괜찮나요?...
-
큐크다스 2 1
바사삭
-
대인라 사문 0 0
좀 과할까요? 주간지도주고 실모는 매주 풀 생각이였는데 과제도주고 강제성도있어서...
-
남자친구 야르띠띠 6 4
-
ㄹㅇ
-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0 0
22번 레전드인데… 확실한건 님들 9평땐 22번 무조건 쉬울꺼임. 근데 그렇다고...
-
월요일에시험4개보는나 3 0
자살할거임ㅅㄱ
-
수능 끝나고 공부 아예 안 하다가 6모 2주전부터 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연계빨도 못...
-
나도 알아 3 1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 볼일 없지
-
도형은 은근 쉬움 10 0
24부터 다 단방향적 설계의 문제들만이 있어서 걍 역방향적으로 추적만 하면 풀림
-
무수면 50시간 8 1
졸릴때마다 10~60분씩 자긴 했는데 시험전 각성상태 만들기 위해 한시간 자고...
-
젊은 우리 8 0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 가는데
-
화룡점정이랑 딥마인드 하나만 하면 뭐함?
-
정시파이터 수시원서 15 1
보통 어떻게 쓰나요 ? 모고성적도 와리가리해서 높게 못쓸것같은데ㅜㅜ 가장 잘본...
-
수학 강의 시험 ㄱㅊ게 본듯 6 0
-
이번 6평도 그렇고 삼각함수가 매우쉽게나왔음.. 이래놓고 수능땐.
-
네?
-
이번 지방선거는 전국적으로 인물론이 크게 작용한듯 2 5
대구시장 추경호 "접전" 승이나 전북의 기존 텃밭 뒤집기 시도(김관영), 서울...
-
항등식 해석 일반론 정리 1 1
https://chatgpt.com/s/t_6a2a2ff3010c8191be51b3d...
-
본인 가장 신기한 경험 2 0
작년 12월에 집에서 모기 잡아봄
-
현자의 돌 후기 5 0
작년에 현역 6모 때 물리 4 떠서 급하게 드랍하고 7월달부터 생윤 시작했는데 그때...
-
기하를 할까 11 0
해도되겟죠
-
머리 다 빠지겟네 4 0
으악
-
솔직히 월드컵보다 기대되는거 7 3
7월달에 무직전생 3기 유녀전기 2기가 나온다는사아실유녀전기시발드디어나오네러시아십새기
-
. 4 4
-
범준쌤 강k 대기 1 0
왜 허들링 대기로 걸어야하는거죠??
-
종 ㅋㅋ 강 ㅋㅋ 6 1
성적이 두렵다 (그성적아님)
-
좋은 날씨 9 3
집이 부유해서 언제든 삔또상할때 관둘 배포가 있고, 학부모들과 거리낌없이 맞짱뜰수 있으며, 교감 교장한테 한소리 할 수 있는 교사
저희 고3 담임선생님이셨죠
최곤데요^^ 그냥 부럽습니다
이야 ㅋㅋㅋㅋ
시력과 실력 모두 향상시켜주는 아름다움과 지식을 모두 지닌 선생님..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교사라고 하세요. 경기도교육청에서 몇년째 밀고 있는 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