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해변서 보란 듯 공개 성행위… 연행되자 “술 취해서” 변명한 러 커플

2025-12-30 09:49:18  원문 2025-12-27 21:25  조회수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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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오가는 태국의 한 해변에서 성행위를 해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준 러시아인 남녀가 경찰서에 연행돼 조사를 받은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타이포스트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6분쯤 파타야 좀티엔 해변에서 외국인 커플이 성행위를 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순찰팀은 즉시 출동했으나,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외국인 커플이 자리를 떠난 지 몇 분 지나 있던 상태였다.

경찰은 외국인 커플이 해변 의자에 앉아 성행위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여러 사람의 진술을 들었다.

목격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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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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