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calypse-II [1402694]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12-30 08: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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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심화개념 자료집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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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명사는 자립 형태소이다

(의존명사는 형태소 측면에서는 생각보다 닉값을 못합니다)



•구개음화는 뒤의 'ㅣ'가 형식형태소여야 일어난다

•비음화는 조음위치는 그대로 두고 조음방법만 바꾼다



•관계 관형사절은 생략이 있고 동격 관계사절은 생략이 없다



•피동이면서 사동인 꼴은 이중피동과 헷갈린다

•이중피동은 문법오류지만 이중사동은 문법오류가 아니다

•간혹 대응되는 능동문이 없는 피동문도 있다

•능동문에서 중의성을 갖는 문장을 피동문으로 고치면 중의성이 해소될 때가 있다



수관형사와 수사는 헷갈린다(수관형사는 절대 조사와 결합 못하지만 수사는 결합할 수 있다)



【최소대립쌍】

•최소대립쌍은 음운변동을 거친 음성끼리 비교해야 한다(ex:낫[낟]-낮[낟]은 최소대립쌍 X)

•최소대립쌍이 되려면 음절과 음운의 개수가 같아야 한다(ex:움-꿈은 최소대립쌍 X)



•중세때 주격조사는 세가지 형태였고(이,ㅣ,ø) 주격조사 '가'는 없었다



•조사는 대부분 불변어이다(서술격 조사만 가변어)

•의존명사와 조사는 띄어쓰기로 구분하자

•명사도 관형어가 될 수 있다(ex:마을 풍경)



•'있다'는 동사,형용사 모두 있고 '없다'는 항상 형용사이다

다른(other)은 관형사이고 다른(different)은 형용사의 활용형이다('딴'으로 바뀔 수 있으면 관형사이다)



【동작상】

①진행상(be ing):-고 있다,-어 가다

②완료상(have pp):-고 있다,-아 있다,-어 버리다

('-고 있다'는 문장에 따라 중의적 해석이 가능)



•'ㅡ탈락,ㄹ탈락'은 어간 형태가 변함에도 불구하고 규칙 활용이다



【높임표현 심화 개념】 

①간접 높임:주어를 직접 높이지 않고 주어와 관련된

신체의 일부,소유물,가족 등을 높이는 것(보통 서술절을 안은 문장의 형식으로 나타남)

②압존법:청자가 주체보다 높을 땐 자신보다 주체가 높더라도 주체를 높이지 않는다



•ㅚ,ㅟ는 단모음으로 발음하는 것이(원칙)이지만

현대인들은 ㅚ,ㅟ를 이중모음으로 발음한다(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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