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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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까? 안될까? 하는 그 설렘이 엄청 있는데
정시는 사실상 가능성 유의미한 스나 제외하면
그냥 될지 안될지 알고 쓰는거다보니
붙어도 그냥 오.. 싶고 떨어져도 그냥 아... 싶은듯
물론 막상 합격증 보면 기분 좋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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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심 4병마셔도 ㄱ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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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과 5칸 6 0
이정도면 붙겠죠? 294명뽑고 220등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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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다가오니 차는속도가 빨라짐 최대 300갠데 수요일까지 버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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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볶음이 이정도로 맛없는건 첨이네 일은 그럭저럭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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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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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긴 해도 재미는 확실한 새끼.. 때려치고싶은데 원모어 외치게하는 새끼...
그래서 뭔가 씁쓸하기도 하고 오히려 안정적인거 같기도 하고
신입학 입시는 수시가 끝인데 체육특기자라 약간 예측이되는 부분은 있었네요
맞아요 전에 체육쪽이셔서 주위에 테토녀 많다고 하시지 않았나... 아예 근처도 접해본적 없는 분야라 그런가 신기하고 뭔가 멋있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