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671위가 여자 1위 제압했다…테니스 4번째 성대결 깜짝

2025-12-29 11:31:19  원문 2025-12-29 07:25  조회수 21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689908

onews-image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랭킹 671위 닉 키리오스(30·호주)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27·벨라루스)를 꺾었다. 테니스 역사상 네 번째로 열린 남녀 성(性) 대결에서다.

키리오스는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코카콜라 아레나에서 열린 이벤트 경기 ‘배틀 오브 더 섹시스(Battle of the Sexes)’에서 사발렌카를 2-0(6-3, 6-3)으로 제압했다. 이번 경기는 비시즌 이벤트 매치로, 1만7000석 규모의 실내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최고가 입장권은 8...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