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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대로 잘 먹는 편 [1408381] · MS 2025 · 쪽지

2025-12-28 22:47:10
조회수 306

예비고3 연애(고민이매우매우매우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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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2026년에 고3되는 학생입니다.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모의고사는 조금 못 봐도 2밑으로는 안내려가는 정도고 좋은 대학교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최근에 친구소개로 어떤 친구를 만나봤고 썸을 타고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남고에 다니기도 하고 한번도 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서 너무 좋기만 한데 마음한켠에 연애가 공부에 안 좋은 영향이 있을까 걱정입니다.

연애 경험이 없기도 하고 주변에선 좋을게 없다는 말과 괜찮다는 말이 둘 다 들려와서 더더 고민이 드네요/


일단 상대는 공부를 안하는건 아닌데..많이 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근데 자신보다 공부에 집중하길 바라고 사는곳이 멀어서 자주 보지도 않는(1-2주에 한번정도) 등등,,나름의 배려를 해주고 있는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중에는 그런 배려도 부담스럽게 느껴질 것 같고..


적당한 대학교나 적당한 학과를 목표하는게 아니라 최상위권에 가까이 가고싶은 입장에서.. 썸타면서 좋긴 한데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 


++겨울방학에 독재를 들어가는데 거기선 10시까지 휴대폰을 못 쓰니까 조금 덜 영향을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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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자달 · 1350214 · 25/12/28 22:49 · MS 2024

    일단 질러봅시다

  • 베룩메22 · 1117877 · 25/12/28 22:50 · MS 2021

    ㄱㄱ

  • 주는대로 잘 먹는 편 · 1408381 · 25/12/28 22:57 · MS 2025 (수정됨)

    하ㅏㅇ

  • 여프 · 1434985 · 25/12/28 22:53 · MS 2025

    상대가 얼마나 맞춰주는지가 중요해요

    저도 여친이랑 중3말에 사귀기 시작해서 3년가까이 연애했는데 여친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이 아니었고 (평반고 5-6등급) 저는 일반고 전교 1등이었어요

    고1,2때도 제가 상대적으로 시간이 적어서 트러블이 좀 있긴 했지만 스카 데이트도 하면서 적당히 만났는데 고3되고나서는 여태 싸웠던 것들에 더해 만날 시간이 더 없어지니까 거의 매일 싸웠던 거 같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결국 수능 2주 남기고 헤어졌어요

    차라리 얼마 안남았으니 적당히 친구~썸으로 지내다가 수능 끝나고 시간 많아졌을 때 사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주는대로 잘 먹는 편 · 1408381 · 25/12/28 22:56 · MS 2025

    오..맞는거같아요
    계속해서 나는 다를거야 상황이 다르다 무시하고있긴 한데
    결과가 안좋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ㅜㅜ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여프 · 1434985 · 25/12/28 22:58 · MS 2025 (수정됨)

    나름 경각심이 있으시면 연애한다고 성적이 떨어질 일은 없을 거에요 대신 다투거나 해서 트러블이 있을 때 공부하면서 그걸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게 부담이 엄청 큼

  • 주는대로 잘 먹는 편 · 1408381 · 25/12/28 23:02 · MS 2025

    넵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