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릴리라릴리라 [1408265] · MS 2025 · 쪽지

2025-12-28 02:32:37
조회수 327

진학사 모의지원자수 이거 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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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정시를 처음으로 쓰는 입장이라 아는게 하나도 없는 왕초보지만… 다들 크리스마스 이후부터 들어오는 표본이 진짜다 이런 말씀을 많이들 하시던데 막상 지금 보면 실지원 표본이 크게 늘어난 것도 아님


또 지금 고대 어문계열 중심으로 보고있는데 모의지원자수 추세 자체가 뭔가 이상한거같음…

일문, 서문 빼고는 다 계속 빠지는데

불문은 하루사이에 130명이 빠졌고

그 외의 과는 30명씩 빠짐


제발 누가 좀 알려줘요 


칸 폭 7칸 칸수 업데이트 업뎃 진학사 낙지 펑 고려 연고대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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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우강호 · 873979 · 5시간 전 · MS 2019

    다른데도 그래요.이유는 모름

  • 로릴리라릴리라 · 1408265 · 5시간 전 · MS 2025

    엥 그런가요… 너무 불안합니다ㅠ

  • 검우강호 · 873979 · 5시간 전 · MS 2019

    한약수라인인데 평년 경쟁률 절반도 안차서.이게 어찌되는것인지 불안해요.보니까 고대도 그러네요.원래 이런건지 올해 눈치작전이 심한건지.그리고 모의지원(실지원)에 담은 인원들은 또 엄청 많아서

  • 로릴리라릴리라 · 1408265 · 5시간 전 · MS 2025

    아마 눈치직전이 심하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이정도면 표본이 다 들어온걸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보통 실제 원서 접수할때의 경쟁률은 진학사에서 나타나는 실지원(모의) 경쟁률 보다도 더 높게 나온다고 하니까요

  • 더바른 · 1429549 · 4시간 전 · MS 2025

    원래 현역이 수능 못 보고 수시로 가고, 재수생이 수능 잘 보고 정시로 가는 패턴인데,
    올해는 수시로 간 현역 점수가 괜찮아서인지 상경을 제외한 인문계쪽은 표본이 많이 빈다고 함. 이대로 가면 연고대 , 특히 연대 인문계열은 펑 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