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사 컨설턴트 질문 받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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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자세하게 답변드릴 예정
라인 잡아드리진 못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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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사가 어디지

비밀입니다한양대컨설팅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위 표본은 성한 빵꾸 노리느니 연고 노리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당
Hi.
방구방구요~
내년에 1순위로 예약.
접수.
서울대의 경우 전년 지원자 대비 수십명 덜 들어와도 거의 끝난거다라고 학원 컨설팅에서 그러셨는데, 그 말을 믿고 판단해도 될지 궁금하며, 마지막날 5칸이었는데 떨어지는 경우가 (BB) 얼마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1) 전년도 입시와 올해 입시는 별개의 것으로 보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2) 전반적으로 하향지원추세여서 지방메디컬 내려놓고 서울대 지원하는 경향이 크게 보입니다. 거의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상위 표본이 지방메디컬 가는 경우를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3) 진학사 칸수는 합격확률이 아니기에, 정확하게 답변드릴 수 없습니다.
별개의 것으로 본다면 아직도 덜 찼을 수 있으니 그냥 마지막날에 판단을 내리는 게 맞을까요?
칸수 질문의 경우 대강만이라도 어려우실까요ㅜ
칸수는 상위표본 점수와 전년도 입시 결과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보통 5칸 정도면 추합권이지만, 예외는 언제든지 발생합니다. 서울대 뿐만 아니라 0-1칸이 합격하는 사례가 종종 있는데, 그렇다는 것은 다른 과는 폭난다는 이야기를 의미하거든요.
과년도 입시와 별개의 것이라는 이야기는, 덜 찼을 가능성도 있지만 빠질 가능성도 열어두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올해 수능이 어려웠던 만큼 하향지원이 뚜렷한데, 그만큼 상위 대학은 빵꾸가 난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거든요.
올해 KY에서는 작년에 비해서 추합률이 어느정도로 일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실제로 돌았던 인원과 표본을 뜯었을 때 느낌이 너무 달라서 여쭤봅니다
이번에 KY는 칸수를 짜게 줘서 빵꾸가 많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향지원 추세라 서성한부터 주욱 박터지는 입시로 보이고요.
K대 같은 경우 수시이월이 늘어서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이기에, Y대 빵을 노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성적과 맞는 환산식을 잘 찾아보는 것입니다!

한강의 흐름?전혀다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