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북한에 대만문제까지… 이재명 정부 ‘실용외교’ 더 험난

2025-12-27 09:34:45  원문 2025-12-27 12:06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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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이재명정부의 ‘실용외교’는 올해보다 더욱 험난한 외교 지형을 마주하게 된다. 미·중 전략경쟁 심화와 중·일 갈등 고조에 따른 동북아 긴장이 우선 확대일로다. 북·미 대화 조성을 위한 ‘페이스메이커’ 역할은 군불 수준에 그치고 있고, 새로운 화약고로 떠오른 대만 문제까지 치밀한 외교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외교부는 지난 19일 업무보고에서 “현재 국제질서는 국제 안보·경제·통상 모두 요동치는 탈냉전 대변혁기”라며 “외교적 기회와 부담 요인이 공존한다”고 내다봤다. 미·중 간 수차례 개최될 정상회담으로 인한 정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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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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