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지망중인 현역인데 국제캠 인식 관해서 질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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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원래부터 국어는 개잘하고 수학은 개못했었는데 마침 경희대 예디계열은 국영탐만 반영하고, 그중에서도 제가 가고싶은 영상 계열 학과인 디콘이랑 영화연출이 있길래 여길 목표로 잡아서 수능을 봤습니다. 국어 백분위 99 띄우고 디지털콘텐츠랑 영화연출 둘다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 성적이 나와서 싱글벙글한 상태로 관리형독서실 매니저님이랑 정시상담을 했는데...국제캠을 왜 가냐, 인식 안좋다로 시작하더니 나중에 원장님까지 합세해서 숭실대 인문계열 적정이니까 무조건 여기 가라고 경희대 가지 말고...라는 식으로 얘기하시더라고요. 경희대 이원화인 거야 너무 당연히 알고 있었기에 이런 상상도 못했던 말을 들으니까 당황스러워서 반박을 못하고 어버버했음...며칠 뒤에 학교 담임선생님하고도 상담을 했는데, 담임쌤은 그냥 무난하게 국어 잘했다고 코멘트하고 경희대 쓰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상상했던 정시상담 흐름은 당연히 후자였는데 전자에서 너무 두들겨맞은 상태라서(더 심한 말도 하셨는데 분탕 취급받을거같아서 본문에 쓰진 않았어요ㅠ) 멘탈 회복이 안됐네요.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까 설캠 국캠 간에 복전이랑 전과도 자유롭게 가능하다고 하고 수시 입결도 당연히 서울이랑 비슷비슷한데 관독에서 한 정시상담은 무시하는 게 맞겠죠? 지난 몇달동안 이런 고민은 전혀 안했는데 원서접수 직전에 안좋은 말을 들어버리고 괜히 마음이 불안해지니까 확신을 갖고 싶어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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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생을망칠라고건동홍도 아니고 국숭세단이랑 비교함
아 ㅅㅂ 진짜 감사합니다 이런 말 듣고싶어서 쓴 글이었음ㅋㅋㅋㅋ
이씨 ㅋㅋㅋㅋ 부럽네요 경국!!!
쌤들말 무시해여
근데 예술쪽은 대학 라인이 다르지않나요?
네 저도 그렇게 알고있긴 한데 그래도 일반적인 라인을 높여서 가는게 나중에 적성에 안 맞아서 복전/전과를 하더라도 선택지가 훨씬 좋을 것 같아서요
예술 쪽에 관심 있으시면 국민대 미래융합 예체능 어떠세요?
여기도 국영탐만 들어갈 거예요
국민대 미대는 알아준다고 들어서
안그래도 좀 찾아봤는데 경희대랑 국민대가 영상계열 쪽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막 몇년전부터 예체능 진지하게 준비하던 케이스도 아니고, 내 기괴한 성적대에서 학벌을 높일 수 있는 방법(어차피 문과라 학벌 높이는 게 목표였음)을 찾아봄 -> 가장 높은 경희대 찾아서 올해 초쯤부터 노림 이런 케이스고 그중에서 평소에도 관심있던 디지털콘텐츠나 영화연출을 찾은 거라...여차하면 복전이나 전과할 생각이 있기도 하고요.
아하...
전 예체능은 완전 못해서 그런 줄은 몰랐네요
저도 성적이 님이랑 비슷해서(15211) 경희대 국제캠 쓸거 같은데, 수원에서 26학번으로 만날 수 있기를!!
감사합니다 내년에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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