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성공한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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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6모 13221
9모 14131
수능 352528
언기영물원지투일어
재수 백분위
6모 98 70 1 100 98
9모 99 85 1 98 98
수능 87 74 3 (84? 86? 기억안나고 )74 4
언매 기하 영어 한지 사문 한문
인디..
멘탈이슈가 큰 사람인건 맞지만
이거 성공으로 봐도 되는거냐
실패인거같긴한데 더 칠 자신이 없음
조기입학했어서 이제 본전이긴한데 인생이 좀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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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시긔
69평의 당신과 수능의 당신은 다른 사람임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수능에 투자할 수록 괴로워지는듯
그만하면 많이 올렸음
괴리가 엄청난 정병을 유발하는듯..
나였으면 그냥 그만 보고 관광 수능 칠 듯
그러면 시험장에서 멘탈도 괜찮아질 거 같은데
저도 윗분 말대로 관광수능이 나을거같음요
그게 가능한가요.. 관광수능이란게
아예 안 하진 않고 감 유지할 정도로만 틈틈히 해두고 시험 치란 의미였어요.
관광수능ㄱㄱ
조기 입학 했다는 건 과고나 검고 말하시는 건가?
이정도 성적이면 인생이 힘들어지진 않을 것 같은데
그냥 특례입학임니다…
그냥 괴리가 크니까 정신병이 오나봐요… 집도 힘들어서 알바해서 혼자 했었는데 그냥 너무 힘든가봐요 ㅋㅋ… 노가다나 뛰러 가야죠.. 원서 접수하면
대체 대체 대체 무슨 공부를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음 이제
올해 평가원 시험을 많이 잘보긴 하셨네요
약간 국어가 평소처럼 안 돼서 말리신 것 같은데
내년 참전하는게 괜찮지 않을까여?
저도 재작년 6모때는 국어 백분위 99에 10덮 97점 이였는데 수능은 말아서 백분위 90나옴 그래서 그냥 수능은 다른거구나 하고 만족하면서 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