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vs 데사 vs 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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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공부하고 싶은데 아직 진로 방향은 못잡은 상태야
통계는 어느 과랑 복전하느냐 따라서 진로를 다양하게 잡을 수 있을 거니까 학교 다니면서 나한테 맞는 방향을 찾을 수있을것 같아서 괜찮아보여. 근데 통계랑 데사 비교글중에 데사가 더 낫다는 얘기가 많은것 같고 또 배우는 내용도 데사쪽이 시대적으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문제는 코딩을 딥하게 다뤄본적이 없어서 단순히 통계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간다면 적응하기 어려우려나 걱정돼.. 글고 산공은 데이터를 다루는 목적이 '효율적인 산업 시스템의 설계' 이건데 경영학과랑 결이 비슷해보여서.. 경영 쪽 관심 없으면 거기도 나한테 안맞을까?? 순수하게 통계를 공부하고 싶어! 하는 상태에서 나중에 유연하게 진로를 정할 수 있으려면 무슨 과로 가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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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직업 ,학벌 안봄. 오로지 순결성+성격만봄. 얼굴은 진짜 못생기지만않으면됨
반말하지마라
저희 초면인데 이렇게 반말은 아니죠..
근본있게 가고싶다 -> 통계
아니면 데사로 가면 돼.